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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P&i2013-조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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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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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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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탈월드(www.leafkorea.co.kr )
“P&I2013에서 신상품 포토라이트808의 인기가 높았는데, 이는 저렴하면서도 동영상과 사진 촬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시품: 조명, 카메라 케이스, 청소도구, 파노라마 촬영 시스템
• 신제품: 포토라이트 808, DS-2000 Ⅱ LED 라이트 판넬, Lupolux 줌 스팟 LED 라이트 등 LED 관련 상품 3종
포토라이트 808은 지속광과 순간광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알맞다. 기존 사진조명에서 사용되던 원형의 제논 튜브가 장착되어 광원이 부드럽고 섬세하다. 가이드 넘버 50GN, 풀 광량 250W를 지니며, 5500K의 데이라이트와 텅스텐 필터를 통해 3200K로 조절할 수 있다. AA 건전지를 사용해 최대 1천 컷까지 촬영 가능하다. 높이 134㎜ 길이 147㎜로, 일반 소형 플래시와 크기가 유사다. 가격은 30만 원대 후반.
DS-2000 Ⅱ LED 라이트 판넬은 동영상은 물론 베이비·웨딩·인상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2천 개의 LED 소자가 장착되어 광질이 부드럽고 섬세한 촬영에 알맞다. 유사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1/5에 불과하고, 발열 차단도 효과적이다. 크기는 34×32×10㎝로, 콤팩트한 편이다. Lupolux 줌 스팟 LED 라이트는 작지만 광량이 풍부하고, 그 조절이 편리하다. 스팟 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광으로, 그 수명이 5만 시간에 이른다.
▲ 디지털월드에서 국내 공급하는 포토라이트 808
■ (주)미소닉스(www.misonics.com )
“P&I전시회 참가는 실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제품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받고 보완 사항을 체크할 수 있어 유익하다”
• 전시품: 스트로보, LED 조명
• 신제품: LED SPOT Light
아날로그 스트로보부터 디지털 방식의 LED 조명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진·영상 조명을 취급하는 (주)미소닉스는 기존 스트로보용 액세서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동일한 형태의 ‘LED SPOT Light’를 출시했다. 지난해 독일 포토키나2012에서 전시됐던 LED SPOT Light는 올 4월 이후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에도 정식 수출될 예정이다. LED SPOT Light는 미소닉스 고유의 방열 시스템인 인터쿨링 기술이 적용되어 단위 면적당 LED 소자의 집적도가 경쟁사 제품 대비 300%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ED SPOT Light를 비롯한 미소닉스의 모든 LED 조명은 전 영역에서 깜빡임(플리커) 현상이 없고, 무단계 디밍을 지원해 부드러운 디밍 처리가 가능하다. 이밖에 신제품은 야외 촬영을 위해 외부 배터리(옵션)를 지원하는 동시에 독립 매뉴얼 컨트롤과 모든 콘솔에 호환되는 DMX 485 단자를 통해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LED SPOT Light는 최대 출력에 따라 S-50/100/150/200/250/300으로 구분되고, 각각 디밍 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별도 공급된다. 한편, (주)미소닉스는 최대 출력이 1Kw에 달하는 판넬형 LED 조명도 다양한 크기로 선보이고 있다.
▲ 기존 스트로보용 액세서리와 호환되는 (주)미소닉스의 LED 조명 ‘SPOT Light’
■ (주)엘에스웨이브(www.ls-wave.com )
“정부 지원을 받아 설립된 엘에스웨이브와 같은 사진 관련 소호업체들에게 P&I2013은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투자자나 바이어와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 전시품: LED 플래시, 3D 프린팅 서비스
• 신제품: 엘에스웨이브의 LED 스트로보
엘에스웨이브는 고출력의 LED 스트로보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소개한 LED 스트로보는 ‘국내 사진시장에 발매되지 않은 신제품으로, 기존 제논 램프를 사용하는 사진조명기구의 단점과 경쟁사의 LED 조명을 뛰어넘는 사양을 자랑한다’고 이회사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우선, 엘에스웨이브의 LED 스트로보는 제논 램프 이상의 광량을 제공하는 고출력을 실현해 지속광은 물론 순간 발광의 효과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이미 시장에 선보여진 평판 형태의 LED 조명과 달리 외관이 콤팩트하고 가벼워서 붐 스탠드에 장착할 때 고정형 추가 필요 없을 정도다. 무엇보다 엘에스웨이브의 LED 스트로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모노블럭 타입이 아닌 고속 충전, 고효율의 파워팩 형태여서 실내 인상사진은 물론 대규모의 야외 촬영도 완벽히 지원한다. 파워팩은 기본 2개 채널을 제공해 조명의 확장이 용이하고, 완충 시간이 10~15분으로 매우 짧은 반면, 한번에 1천 컷 이상 촬영할 수 있다. 엘에스웨이브의 LED 스트로보는 디자인을 리모델링해 올 하반기경 국내외 사진·영상 시장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엘에스웨이브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ABS플라스틱을 녹여 적층 형태로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테스트용 목업이나 디자인 시제품 등을 만드는데 용이하다. 서비스 비용은 기본 세팅비가 3만 원, 조형물 1g당 1천 원이다. 제작 가능한 조형물의 크기는 최대 135×135×130㎜다.
▲ ABS플라스틱을 녹여 적층 방식으로 조형물을 만드는 (주)엘에스웨이브의 3D프린터
■ 오로라라이트뱅크(www.alb.co.kr )
“P&I2013에서는 파이어플라이Ⅱ와 Tera-D가 높은 인기를 얻었다.”
• 전시품 : LED 조명, 플래시, 소프트박스, 휴대용 바운스 등 출품
• 신제품 : 파이어플라이Ⅱ
파이어플라이Ⅱ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파이어플라이뷰티박스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플렉터를 장착해 뷰티디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소형 플래시를 사용하는 사진가들에게도 알맞은 제품이다. 팔각박스와 뷰티디쉬를 접목한 스트로보형 파이어플라이 XL은 디플렉스 DFS20을 장착하면 뷰티디쉬가 된다. 디플렉스 안쪽은 엠보싱 처리해 부드러운 빛을 발광한다.
이밖에도 원터치로 오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기존의 스트립 마스크와 그리드 같은 팔각박스 액세서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조명인 LED 평판조명은 크기에 따라 30×60, 60×60, 60×90, 60×120로 구분된다. 소비전력이 낮아 장기적으로 볼 때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제품이다.
▲ 오로라라이트뱅크의 파이어플라이Ⅱ는 빠른 시간에 온오프가 가능한 제품으로 소형 플래시 사용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 (주)현대포멕스(www.fomex.com )
“포멕스는 전문 사진가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아직 낯선 제품이다. 이들에게 포멕스 조명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이번 P&I2013이 좋은 역할을 했다”
• 전시품: 사진조명, 동조기, 카메라가방, 리플렉터
• 신제품: 포멕스 E 시리즈와 G 시리즈
최근 출시한 포멕스 E 시리즈와 G 시리즈를 메인으로 전시했다. E시리즈는 광량에 따라 E200, E400, E600, E800, E1000으로 구분된다. (주)현대포멕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디지털 스트로보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으로 광량 조절을 4.0~10까지 총 6Stop으로 10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파인더와 조그다이얼을 통해 광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쉽게 감지할 수 있는 ‘과충전경고’ LED 램프도 장착했다. G 시리즈 신제품인 G600은 초당 30회 발광하고, 섬광지속 시간이 최대 1/8000초로 빠른 촬영을 지원한다.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해 플래시 발광 시 발생한 빛을 빠르게 소멸시켜 연속으로 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 포멕스 E 시리즈는 (주)현대포멕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작된 디지털 스트로보로, 광량별로 5종이 출시됐다.
■ (주)현대포토닉스(www.rimelite.com )
“전쟁에 대한 불안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영향을 줘서 P&I2013 참관이 예정됐던 바이어들이 돌연 일정을 취소하거나 단기간 관람 후 돌아가 아쉬움이 남는다”
• 전시품: 스트로보, 소프트박스, 조명액세서리
• 신제품: 모바일 스트로보 I 시리즈
P&I2013에 출품한 신제품 중에는 모바일 스트로보 I 시리즈가 있다. i2와 i4는 1.0 광량 세팅을 기준으로 각각 최대 9천 회, 4천5백 회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 최대 12,800분의 1초의 듀레이션 타임(섬광지속시간)을 자랑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지한 것처럼 촬영할 수 있다. 내부에 장착된 배터리가 전원을 공급해 별도의 전원을 꼽을 필요가 없다. 5W LED 모델링 라이트는 가이드 라이트 역할을 하며, LED 라이트 사용 시 최대 56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스피드박스는 조립과 해체가 용이해 단 10초면 조립이 가능하다.
▲ (주)현대포토닉스의 모바일 스트로보 I 시리즈(i2, i4)는 최대 12,800분의 1초의 섬광지속시간을 지녀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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