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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상품 Photo & New Produc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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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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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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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지탈그리고나, 트랜샌드 ‘SD 2G 150X 메모리’와 잉크 연속 공급장치 출시
- 고품질 포토잉크도 동시 시판 -
▲ (주)디지탈그리고나가 새로이 출시한 ‘SD 2G 150× 메모리카드’
트랜샌드 공식 수입업체인 (주)디지탈그리고나(대표, 박양희 www.transcend.co.kr)는 트랜샌드의 ‘SD 2G 150× 메모리카드’와 잉크 연속 공급장치를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29일 출시된 트랜샌드의 ‘SD 2G 150× 메모리’는 고용량 고배속의 메모리로 끊김없이 동영상을 재생하고, 빠른 연사에 대응한 고배속 메모리이다. 그리고 지난 8월1일 출시된 잉크 연속 공급장치는 단색, 4색, 6색, 8색 잉크용 4종류가 있으며, 설치 가능한 프린터 기종은 엡손의 SQ-1500H와 SQ-2570H이다. (주)디지탈그리고나의 한 관계자는 “잉크 연속 공급장치를 사용하면 잉크 사용비용의 8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며 잉크 연속 공급장치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주)디지탈그리고나는 저렴하면서도 전문사진작가가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고품질 잉크를 잉크 연속 공급장치와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카메라백 ‘페이즈원 P30/P21/P45’ 국내 출시 예정
- P45는 오는 11월, P30은 오는 12월, P21은 2006년 2월 국내 출시 예정 -
▲ (주)고려엣시스템즈와 코리아포토에서 조만간 국내 출시 예정인 페이즈원 디지털카메라백 P45
페이즈원 디지털카메라백을 국내 공급하는 코리아포토(대표, 박무웅/최석운 www.phase1.co.kr)와 (주)고려엣시스템즈(대표, 김재성 www.korea
systems.co.kr)는 지난 7월18일, 3천9백만 화소 디지털카메라백 ‘페이즈원 P45’를 비롯해 P30, P21의 신제품이 조만간 국내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될 페이즈원 P45는 3S 테크놀로지(안전 저장시스템)를 적용하고 분당 35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어 고해상도, 고성능을 요구하는 광고사진가에게 적합한 디지털카메라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천1백만 화소의 페이즈원 P30은 분당 45프레임 촬영은 물론 ISO 50~800의 감도를 지원해 전문 패션사진작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오는 12월 경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2006년 2월 출시될 페이즈원 P21은 ▲ 분당 60프레임 촬영 ▲ 야외촬영을 위한 Light Sensitivity ▲ 직사각형의 파일포맷 ▲ 3S 테크놀로지 적용 등 유용한 기능을 탑재해 패션사진가를 비롯해 인상사진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코리아포토의 한 관계자는 “금번 페이즈원의 신제품은 광고, 패션 그리고 인상사진 전반에 걸쳐 폭넓게 이용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이는 향상된 작업 생산성으로 아트디렉터, 모델, 클라이언트 간의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3천9백만 화소의 센서, 컷당 117MB의 고해상도, 노이즈 및 모아레 방지, 분당 60프레임 촬영, RAW 파일에서 무선이미지 전송 등 페이즈원의 최신기술은 고해상도 이미지 연출에 대한 전문사진가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후지필름(주), 렌즈일체형 DSLR 카메라 ‘파인픽스 S9500’ 출시
- 전문가용 리버셜 필름 ‘Velvia 100’ 발매 -
▲ 한국후지필름(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9백만 화소의 렌즈일체형 DSLR 카메라 ‘파인픽스 S9500’
디지털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im.co.kr)는 9백만 화소의 렌즈일체형 DSLR 카메라 ‘파인픽스 S9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새로이 개발된 1/1.6인치 5세대 슈퍼CCD HR을 탑재해 피사체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뛰어난 사진 품질 및 고감도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성능 광학 10.7배 후지논 줌렌즈는 디지털 줌과 병행하여 최대 21.4배 줌이 가능하고, 별도의 렌즈 교환없이 하나의 렌즈로 넓은 장면에서 접사촬영까지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DSLR 카메라가 최고 ISO 400까지 지원하는 것과 달리 ‘리얼포토 테크놀로지’가 내장된 ‘파인픽스 S9500’은 ISO 80~1600의 폭넓은 감도를 지원하여 저감도에서 고감도에 이르기까지 노이즈가 적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파인픽스 S9500’은 ▲ 음성녹음 및 동영상 촬영 가능 ▲ 0.8초의 빠른 기동시간과 0.01초의 셔터랙 ▲ 10여 종의 촬영모드 내장 등 기존 DSLR 카메라와 차별된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주)는 ‘파인픽스 S9500’의 출시를 기념해 ‘파인픽스 S9500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후지필름(주)는 오는 9월부터 전문가용 리버셜 필름 ‘Velvia 100’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후지필름의 ‘Velvia 100’은 풍경 및 자연사진에 적합한 필름으로 지난 1990년, 첫 출시된 ‘Velvia’의 후속제품으로 높은 채도와 명암비를 바탕으로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욱 화려한 색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필름감도가 ISO 50에서 100으로 증가하여 기존 제품 대비 두 배의 셔터스피드를 확보한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주)는 ’Velvia 100’의 판매를 기념하여 서울을 포함한 전국 순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금번 사진전은 일본 유명작가들이 촬영한 풍경 및 자연사진, 5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 ‘BUSJET 701 SUPER’ 디지털평판프린터 출시
-‘BUSJET 603 PRO’의 확장모델로 A1 사이즈 출력 가능 -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대표, 문형대 www.busjet.co.kr)은 현재 25개국에 수출되는 ‘BUSJET 603 PRO’의 확장 모델인 ‘BUSJET 701 SUPER’ 디지털평판프린터를 지난 8월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BUSJET 701 SUPER’는 On-demand 잉크젯 인쇄방식으로 해상도 2,880×1,440dpi에 출력사이즈는 600㎜×1,280㎜이다.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해외 판매에 주력하는 회사의 특성상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미국 ISA 라스베가스 전시회에 먼저 선 보인 후, 현재 해외 주문량을 선주문 받고 있다. 국내 시장은 지난 6월에 개최된 DPG쇼 출품 이후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 시너스, 디지털 잉크젯프린팅 미디어 솔루션 ‘시너스’ 출시
- ‘립’ 프로그램 탑재 -
▲ ‘시너스 립’
시너스(대표, 강창석 www.sinuszone.com)는 ‘시너스’라는 브랜드의 디지털 잉크젯프린팅 미디어솔루션을 개발, 지난 3월 중순, 국내에 첫 출시했다. ‘시너스’는 포토페이퍼, 캔버스, 파인아트, 아트페브릭 등 다양한 출력 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비롯해 엡손의 하드웨어, 그레탁멕베스의 CMS 그리고 시너스에서 개발한 출력제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디지털잉크젯프린팅 토탈 솔루션이다. 특히, 시너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출력프로그램은 사용자가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편리하게 출력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시너스에선 지난 5월부터 엡손 포토프린터(SP 4000, 4800, 7600, 9600) 사용자들에게 무상 설치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시너스’에 포함된 포토페이퍼는 270g 기준 유·무광(Glossy, Matte)타입으로 두께 250 micron, 광택 45%/25%이며 사진, 포스터, 그림, 그래픽아트, 디지털 파인아트 등에 적용해 빠른 건조로 뛰어난 컬러를 받아볼 수 있다. Artistic Canvas 340Matte/350Satin 소재는 중량 340/350g으로 광택 25%/45%이며 폭 넓은 컬러 범위와 뛰어난 컬러 선명도, 빠른 건조, 다양한 분야의 색채 표현이 가능해 웨딩, 가족, 베이비사진 및 앨범, 클래식 프로필사진에 적용할 수 있다. Art Paper(Textured softwhite) 소재는 두께 250micron, 중량 250g, 구성 100% cotton으로 웨딩, 가족, 베이비사진 및 앨범, 클래식 프로필사진과 흑백사진 전용으로 알맞아 흑백톤의 사진 출력 시 탁월하며 또한 독특한 표면 질감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너스’의 잉크는 마이크로 캡슐 기술의 엡손 울트라크롬 잉크를 사용한다. 엡손에서 공식적으로 75년의 내구성을 표방하는 울트라크롬 잉크는 투명한 수지 코팅 안에 균일한 크기의 미세 안료 입자를 안료캡슐에 넣어 용지 표면에 침투시켜 부드럽고 이상적인 빛 반사를 만들며 특히 광택용지에서 나타나는 난산현상을 줄여주고 있다. ‘시너스’에서 판매하는 하드웨어는 엡손사의 SP 9600, 7600, 4000, 4800으로 이들 제품은 최대 2,880dpi 초고해상도 및 다양한 용지 호환성을 자랑하는 프린터이다. 출력폭은 17인치/24인치/44인치까지이며 상하좌우 여백없이 전면출력이 가능, 75년 이상을 보장하는 내구성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시너스의 한 관계자는 “‘시너스’ 솔루션에 색상 표현을 위한 중요 기능을 탑재해 단계적으로 버전업을 시켜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서울라이트, 스피도트론 스트로보 220V 출시
미국 스피도트론 스트로보 국내 총판인 서울라이트(대표, 임정재 www.seoulite.
co.kr)가 스피도트론 스트로보 220V를 지난 8월 초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라이트의 한 관계자는 “이제는 스피도트론 파워팩을 220V로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의 100V를 사용할 때처럼 무거운 트렌스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라이트는 2년 전부터 스피도트론 스트로보를 국내 공급해오고 있다.
■ 한국코닥(주), ‘프로페셔널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 출시
- 최대 8×12인치까지 출력 가능한 전문가급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터 -
▲ 한국코닥(주)가 국내 출시한 전문가급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터, ‘프로페셔널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
한국코닥(주)(대표, 김군호 www.kodak.co.kr)는 가정에서 경제적인 가격에 전문사진현상소 수준의 화질로 A4 사이즈는 물론 최대 8×12인치까지 출력 가능한 전문가급 염료승화식 포토프린터 ‘프로페셔널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선보인 ‘프로페셔널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는 전문가급 사진 품질로 8×10인치 사진을 90초 이내에 출력하고, 필름 풀 프레임 이미지도 잘리는 부분없이 원본 그대로 출력 할 수 있으며 6×8인치, 2장 또는 4×6인치, 4장 등 여러 사이즈의 사진으로 구성된 멀티플 인화도 가능하다. 또한 출력 시 광택 또는 무광택으로 코팅이 되어 물과 지문에 강하며, 염료승화방식이기 때문에 사진 건조 시간도 필요 없다. 한편, 한국코닥(주)의 한 관계자는 “가정용 포토프린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향후 염료승화형이 잉크젯보다 조금 더 큰 시장 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이 되는 A4 사이즈 출력이 가능한 염료승화식 포토프린터 출시를 꺼려왔다”며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는 코닥의 뛰어난 사진 현상기술에 디지털이미징 기술을 접목시켜 가격적인 부담은 낮추고, 전문가급 사진품질을 제공한다. 금번 ‘프로페셔널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의 출시는 그동안 잉크젯 프린터에 한정됐던 A4 프린팅 시장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페셔널 1400 디지털포토프린터’의 출시 소감을 밝혔다.
■ 현대코메트, ‘CS-2400T’ 신제품 새로이 출시
- 3개 등을 사용하며 각 등의 광량 조절 가능 -
▲ 현대코메트가 새로이 출시한 ‘CS-2400T’스트로보
스트로보 공급 전문업체인 현대코메트(대표, 서창석 www.hyundaicomet.com)가 지난 7월 초에 코메트 스트로보 신제품 ‘CS-2400T’를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3회로 시리즈 커트 조광방식 제품인 ‘CS-2400T’ 스트로보는 최대출력이 2400(Ws)이며 출력배분은 2400/2000/1200/800/400(Ws)으로 구분된다. 또한 충전시간(초)은 Q:3.5(50Hz)/ 3.0(60Hz)S:5.0(50Hz)/ 4.4(60Hz)이고, 크기는 221(w)×283(h)×156(d)mm, 중량은 4.9kg이다. 현대코메트의 한 관계자는 “‘CS-2400T’ 스트로보는 등을 3등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각 등의 광량을 따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방식을 채용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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