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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450D 포함 2008 상반기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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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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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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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6종, 캠코더 3종, 망원 렌즈 1종 등 총 11종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는 지난 3월13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지난 1월 출시한 DSLR 카메라 ‘EOS 450D'를 비롯한 2008년 상반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지난 3월13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상반기 11종에 대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2008년 상반기 신제품은 엔트리급 DSLR 신 모델인 EOS 450D를 포함한 익서스 시리즈 4종(970 IS, 90 IS, 85 IS, 80 IS), 파워샷 시리즈 2종(파워샷 A590 IS, 파워샷 A580) 등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6종과 캠코더 3종, 전문가용 망원 렌즈 1종 등 총 11종이다.
EOS 450D는 SD 메모리카드를 채택해 바디 무게만 4백75g으로, 소형화·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은 디직Ⅲ(DigixⅢ)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초당 3.5장 연사, 연속 45장의 연사기능, 스폿(Spot) 측광 지원 등 기존 중급기 DSLR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던 고급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도 EOS 450D는 캐논에서 자체 개발한 1,220만 화소의 고화질 CMOS 센서를 채용, A3 이상의 대형 인화가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는 EOS 450D의 3.0인치 LCD와 라이브 뷰 기능을 이용해 액정을 통한 AF 설정이 가능해져 촬영이 한층 손쉬워 졌다.
익서스 시리즈 4종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는 동작인식기능을 탑재해 고성능 기기로 거듭났다. 또한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향상된 얼굴인식 기능, 손 떨림 보정 기능, 노이즈 제거 기능이 장착되었다. 디자인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익서스 시리즈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부드러운 곡선을 자랑한다. 1,0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선명하게 구현한다.
이날 발표된 파워샷 2종 중 A590 IS는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간단 모드’를 새로이 채택했다. 여기에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매뉴얼 모드 등 전문적인 조작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존’을 이용할 수 있어, 촬영자는 숙련도에 따라 디지털카메라의 원리와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다.
한편, UCC의 대중화에 발맞춰 출시된 플래시 메모리 캠코더는 풀 HD 화질로 최대 12시간 가량 녹화할 수 있다.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매체로 이용함으로써 영상의 기록 및 관리, PC와의 연결, 편집 등이 용이해 졌다.
운동선수들의 땀 한 방울도 놓치지 않을 만큼 세밀한 망원렌즈 ‘EF 200㎜ F/2L IS USM'도 참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렌즈는 광학식 손 떨림 보정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해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강화된 방진방습 기능은 고스트(ghost)와 플레어(flare)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캐논의 상반기 신제품 11종은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고성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신상품의 출시 일정은 오는 4월 초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 EOS 450D는 오는 4월5일에 국내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80~90만 원 대에 형성될 것’이라고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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