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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캐논, 고속고품질 포토프린터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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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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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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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MA iP 1600/2200/4200 등 발표하고 포토프린터의 대중화 선언
▲ (주)롯데캐논에서 국내 출시한 포토프린터, PIXMA iP 1600
(주)롯데캐논(대표, 김대곤 www.lottecanon.co.kr)은 고속고품질의 포토프린터, ‘PIXMA iP 1600/2200/4200' 등 3종을 출시하고 포토프린터의 대중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 PIXMA iP 2200
캐논의 버블젯 프린터 PIXMA iP 1600/2200은 캐논의 FINE 헤드기술과 카트리지를 적용하여 사진품질과 출력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FINE 헤드기술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하는 사진 석판술을 말한다. 또한 PIXMA iP 4200은 해상도 9600×2400dpi와 최소 잉크방울인 1pl(1/1조)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제품 3종은 캐논의 신기술, ‘크로마라이프 100’을 적용해 사진을 최대 1백 년까지 보존할 수 있고 4×6인치를 여백없이 각각 70초, 60초, 51초의 속도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한편, PIXMA iP4200은 DSLR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프린터로, 9600dpi 해상도와 1pl 잉크방울로 뛰어난 화질을 재현한다. 또한 PC없이 디지털카메라와 직접 포토 출력이 가능한 픽트브릿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 고가의 자동 양면 출력장치 기본 장착 ▲ 총 3백매 용지를 적재할 수 있는 2-way 시스템 ▲ 5색 분리형 잉크탱크를 사용해 유지비 저렴 등은 DSLR 유저들의 출력욕구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 PIXMA iP 4200
한편, (주)롯데캐논의 한 관계자는 “금번 새로이 출시된 ‘PIXMA iP 1600/2200/4200'은 고속고품질을 위해 FINE 카트리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토프린터 가격의 거품을 줄여 누구나 손쉽게 사진출력을 경험할 수 있다”며 포토프린터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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