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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포토라이트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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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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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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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포토라이트 808’은 프로 및 아마추어 사진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조명입니다”
- ‘38만5천 원’이라는 가격적인 메리트 외에도 빨라진 연사속도와 다양한 액세서리 구성품도 함께 제공 -
사진기자재 및 조명 전문업체, 디지탈월드(대표, 이영희 www.leafkorea.co.kr )가 지난 1월 ‘뉴 포토라이트 808’(NEW PHOTOLIGHT 808, 이하 뉴 PL-808)을 출시했다. 소형 스피드라이트의 장점과
LED 조명의 장점이 결합된 뉴 PL-808은 기존 PL-808에서 향상된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이에 본보에서는 기존 제품과 달라진 ‘뉴 PL-808’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빨라진 연사속도, 재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1~2초
신제품, ‘뉴 PL-808’은 기존 ‘PL-808’에 비해 빨라진 연사속도를 지녔다. 기존 최저 광량으로 5컷의 연사 촬영이 가능했다면 ‘뉴 PL-808’을 사용할 경우, 20컷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이는 IGTB 방식으로 한정 광량을 나눠 충전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재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1~2초 정도다.
‘뉴 PL-808’을 사용하기 위한 전원은 전용 배터리로 AA 배터리 4개, AC를 통한 연결이 가능하다. 전용 배터리를 한번 충전한 후, 최대 광량인 250W로 촬영할 경우 최대 160장 정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AA 배터리 4개를 전력으로 사용하면 최대 광량 시에 15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디지탈월드의 이영희 대표는 “뉴 PL-808은 최소 광량에서는 최대 2천 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기본 배터리 외에도 AA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 촬영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뉴 PL-808’은 최대 250W까지 광량을 6단계로 조절한다. 제품 후면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돌린 후, 오른쪽으로 돌리면 광량이 높아지고 왼쪽으로 돌리면 광량이 낮아져 자신이 원하는 광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뉴 PL-808’의 광원은 총 2개로 나뉜다. 제논튜브와 6개의 LED 램프다. 제논 튜브는 원형모양으로 스피드라이트가 지닌 직선의 광원보다 부드러운 광질을 제공한다. LED 램프는 동영상 촬영이나 지속광 촬영이 필요할 경우에 사용하면 된다. 또한 LED 램프는 최대 광량에서 최대 2시간3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한편, 디지탈월드의 이영희 대표는 ‘뉴 PL-808’의 튜브의 경우, 통상 10만 컷 이상 사용했을 때나 캘빈 온도의 변화가 있을 때 교체해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제논 튜브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뉴 PL-808’을 사용한 유저 중에는 ‘인물 사진을 촬영할 때 피부 색조가 우윳빛처럼 살아날 정도로 광질이 우수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러한 장점 외에도 ‘뉴 PL-808’은 광조절과 무선 조절이 가능하다. 무선 조절기는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원하는 위치에서 조명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30m 거리에서는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별도의 코드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기존에 보유한 스피드라이트와 광조절이 가능해 부족한 빛을 보충하거나 2~3개의 빛을 조절할 때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뉴 PL-808’의 다양한 특장점을 소개했다.
▲ 반도어가 장착된 ‘뉴 PL-808’
▲ ‘뉴 PL-808’의 정면에는 둥근 제논 튜브와 6개의 LED 램프가 장착되어 있다.
▲ 허니컴이 장착된 ‘뉴 PL-808’
▲ 조작부가 장착된 ‘뉴 PL-808’의 후면 모습
▲ ‘뉴 PL-808’을 장착할 수 있는 스텐드 어댑터
▲ 리플렉터가 장착된 ‘뉴 PL-808’의 모습
▲ ‘뉴 PL-808’은 카메라는 물론 비디오 카메라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38만5천 원에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
▲ ‘뉴 PL-808’의 기본 구성품에는 배터리를 비롯해 반도어, 스텐드 어댑터, 가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뉴 PL-808’의 가격은 38만5천 원이다. 스피드라이트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액세서리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본체와 배터리, AA 배터리 케이스, 배터리 충전기 등의 구성품 외에도 반도어, 삼각대와 연결해 사용하는 스텐드 어댑터, 그리고 이들 제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까지 모두 제공된다. 이처럼 38만5천 원에 본체는 물론 다양한 액세서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데 대해 디지탈월드의 이영희 대표는 “본사의 이윤을 줄이고서라도 소비자들이 ‘뉴 PL-808’과 함께 다양한 구성품들을 사용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했다”고 전했다.
‘뉴 PL-808’의 기본 구성품 외에도 별도의 액세서리로는 AC 어댑터, 자동차 시가잭, 허니컴 등이 있다.
한편, 디지탈월드는 ‘뉴 PL-808’출시와 함께 ‘리플렉터’도 새롭게 출시했는데, 이는 다양한 효과를 내도록 돕는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이밖에 ‘스탠드 어댑터’는 스텐드와 연결한 후, 별도의 구멍에 엄브렐러(우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포트레이트, 웨딩 및 스냅사진 등 프로와 아마추어사진가 모두 사용 가능
‘뉴 PL-808’의 주요 사용처는 포트레이트, 웨딩사진, 스냅사진 등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빛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피드라이트보다 높은 광량을 지니면서도 유사 무게를 지녀 사용시 부담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 PL-808’은 로케이션 촬영이 많거나 또는 실내외 촬영이 많은 사진가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뉴 PL-808’은 좁은 공간의 스튜디오에서는 더욱 유리하다. 증명사진이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거나 출장이 많은 학교 앨범, 유치원 사진 촬영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뉴 PL-808’은 광량이 미치는 범위가 4.5m 정도이기에 웨딩 본식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가에게도 유리하다.”
‘뉴 PL-808’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청량리 사진기구 또는 대명포엠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충무로에 있는 디지탈월드 본사를 방문하면 장비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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