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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최고급형 프로용 DSLR 카메라 ‘D4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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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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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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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3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 탑재, 감도 확장 시 ISO 409,600까지 가능 -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 )는 지난 2월2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프로사진가를 위한 최고급형 DSLR 카메라, 니콘 ‘D4S’ 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니콘 ‘D4S’는 니콘의 첨단기술이 응축된 플래그십 모델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니콘 ‘D4S’는 유효 화소수 1,623만의 니콘 FX포맷 CMOS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필름 화면 사이즈(36×23.9mm)에 준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다. 또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해 최고 초당 약 11장의 연사 속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전문 사진가를 위해 고급 Multi CAM 3500FX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을 기반으로 AF 알고리즘을 개선해 빠르고 정확한 AF 포착과 추적 성능을 실현한 것도 큰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그룹 영역 AF’를 추가해 스포츠 선수나 움직임이 다양한 동물 등 예측할 수 없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상용감도는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이며, 확장 시에는 저감도 ISO 50부터 고감도 ISO 409,600 상당까지 증감이 가능하다. 특히 확장 시 고감도 ISO 409,600은 현재까지 출시된 디지털 카메라 중 최고 성능이다.
동영상 촬영도 다양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됐다. Full HD동영상을 최대 29분 59초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는 ‘디무비(D Movie)’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최초로 1920×1080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해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는 “D4S는 100년 가까운 기간 발전해 온 니콘의 최첨단 기술이 응축된 현존하는 최고의 성능과 완성도를 갖춘 DSLR 카메라이다”라며 “최대 ISO 409,600까지 확장 가능한 최고 수준의 감도 성능, 한층 개선된 AF 기능 등 어떤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도록 설계돼 프로 사진가들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2월2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프로사진가를 위한 최고급형 DSLR 카메라, 니콘 ‘D4S’ 를 발표했다.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6 09:52:48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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