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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주), 와이파이 지원 스캐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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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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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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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28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 진행 -
한국엡손(주)(대표, 스즈키 모토시 www.epson.co.kr )가 와이파이 지원으로 스캔 이미지를 바로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는 무선 스캐너 ‘WorkForce DS-560’을 출시했다.
신제품, ‘WorkForce DS-560’은 와이파이와 AP를 직접 연결해 모바일 기기에서 스캔 실행, 스캔 설정을 할 수 있다. 엡손 다큐먼트스캔(DocumentScan)을 이용하면 PC와 케이블 없이 스캔 데이터를 스마트 기기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에버노트, 구글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스캔 데이터를 직접 올리 수 있다.
한편, 엡손 ‘WorkForce DS-560’의 최대 단면 스캔 속도는 266ppm(분당 페이지 속도)이고 양면 스캔 속도는 52ipm(분당 이미지 속도)이며, 초음파 센서와 분리 롤러로 이뤄진 이중급지 방지 장치로 하루 3천 매까지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네트워크 패널을 이용하면 한 대의 스캐너로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되며, 최대 PC 1백 대까지 네트워크 패널에 표시할 수 있다. 스캔 후에는 PDF 파일이 생성 및 저장한다.
한편, 한국엡손(주)는 ‘WorkForce DS-560’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28일까지 상품평 이벤트를 연다. 구매자는 제품에 따라 문화상품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이사는 “엡손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스캐너 ‘Epson WorkForce DS-560’은 비즈니스맨들이 스마트 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탄생하게 된 제품으로, 와이파이 기능을 갖춰 쉽고 빠른 스캔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가정과 중소기업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엡손은 엡손만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들을 많은 소비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힘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무선 스캐너 ‘WorkForce DS-560’을 출시하고 오는 2월28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09:32:40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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