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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EB-G6000 시리즈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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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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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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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CD 테크놀로지 기술 통해 밝은 색상의 이미지 구현-
한국엡손(주)(대표, 스즈키 모토시 www.epson.co.kr )가 5천 루멘 이상의 고광량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EB-G6000 시리즈 9종을 출시했다.
EB-G6000 시리즈는 5,200~7,000루멘 출력을 하는 프로젝터로, 홈시네마 하이엔드 프로젝트에 적용된 C2FINE(Crystal Clear Fine)기술과 시네마 필터가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에 최초로 적용됐다. 3개의 LCD를 사용해 광원을 3원색으로 분리한 뒤 프리즘을 통해 다시 합성해 스크린에 투사한 엡손의 ‘3LCD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CLP방식의 제품과 비교해 컬러 밝기가 높다. 또한 수직과 수평의 광학적 이동 기능을 지원해 화면 위치 조정이 가능하며, 코너윌, 곡선 표면 프로젝션 기능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신제품 시리즈 중 ‘EB-G6900WU’, ‘EB-G6750WU’, ‘EB-G6650WU’, ‘EB-G6550WU’는 WUXGA(1,920×1,200픽셀)급 해상도로 대형 스크린 투사 시에도 이미지를 선명하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의 리더인 엡손이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하이엔드 홈시네마 프로젝터의 장점과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장점을 함께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하고 있다”며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프로젝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고광량 출력이 가능하고, 컬러 밝기가 밝은 고광량 프로젝터 EB-G6000 시리즈 9종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8-30 09:18:55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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