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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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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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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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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16-50㎜ F3.5-5.6 IOS 렌즈와 XF27㎜ F2.8 렌즈도 함께 공개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 )가 2013년 하반기 주력 신제품으로 세 번째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을 발표했다.
신제품 X-M1은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하다. X-Trans CMOS 센서만의 독특한 컬러 필터 배열로 모아레나 색수차 현상을 최소화하고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없애 해상도를 높였다.
특히 ISO 200∼6400까지 설정 가능하며 고감도에서 노이즈 억제력을 선보인다. 야경이나 빛이 부족한 실내 촬영에도 노이즈 억제력으로 선명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X-M1에 탑재된 EXR ProcessorⅡ는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실현해 연사속도도 초당 5.6매로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는 X-M1과 함께 후지논 XC16-50㎜ F3.5-5.6 OIS 렌즈킷과 후지논 XF27㎜ F2.8렌즈도 공개했다.
X-M1은 블랙, 실버, 브라운 세 가지이며 두 렌즈와 함께 7월 말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
한편,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 임훈 부사장은 “X-M1은 고성능에 더 작고 가벼워진 사이즈로 더 많은 사용자가 X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XF 프리미엄 렌즈들도 꾸준히 공개해 국내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가 ‘7월 말,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과 XC16-50㎜ F3.5-5.6 IOS 렌즈, XF27㎜ F2.8렌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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