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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주), 수해 제품 특별 무상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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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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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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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9일부터 10월20일 접수 분까지 무상 수리 및 무상 교체 서비스 제공 -
한국엡손(주)(대표, 히라이데 슈운지 www.epson.co.kr)은 제 11호 태풍 ‘나리’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 및 전라남도의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자사 프린터에 대해 ‘특별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 태풍 ‘매미’, 2004년 태풍 ‘메기’ 등 태풍 및 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 시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해온 바 있는 한국엡손(주)은 올해에도 컨슈머 전 제품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 서비스는 10월20일 접수 분까지 제공되며 고객들은 기간 내 엡손의 애프터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리 가능 여부에 따라 무상 수리 및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리 가능한 무상 기간 또는 유상 기간의 제품은 모두 무상 수리해주며, 수리 불가능한 제품일 경우, 유사 및 하위 중고품으로 교체 또는 수리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모든 서비스는 출장과 택배를 통해 제공되며 한국엡손(주)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국엡손(주) 서치헌 부장은 “엡손은 태풍 나리로 인해 인적, 물적 수해 피해를 입은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도 특별 무상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매년 진행해 온 수해 복구 지원 사업인 만큼, 올해에도 엡손 고객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빨리 수해 지역이 복구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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