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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2016년까지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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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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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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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올림픽 적극 후원할 예정 -
파나소닉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올림픽 파트너(TOP-The Olympic Partner) 후원계약을 맺고 디지털카메라 브랜드 ‘루믹스’를 포함한 파나소닉의 다양한 영상 및 오디오 장비를 오는 2016년까지 지원하는 등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파나소닉 한국 수입원,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kr)가 전했다.
파나소닉은 오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6년 올림픽까지 영상 및 오디오 제품과 기술을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됐다.
파나소닉코리아(주)의 가토 후미오 대표는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파나소닉의 뛰어난 기술력이 올림픽의 감동과 흥분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상호 파트너로 협력하게 될 밴쿠버 올림픽조직위원회 측은 “파나소닉의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이 올림픽 게임의 가치와 감동을 상호 교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밝혔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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