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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전문 여행사 (주)트레비아, ‘한 장의 추억 작품이 되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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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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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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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작품중 온라인 투표로 3개 작품 선정, 캘리그래피 글귀 담은 액자 증정 -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되면서 최근에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좀처럼 찾기 어렵다. 과거 여행했던 멋진 여행지가 여전히 컴퓨터나 스마트폰, 개인 SNS 속에 사진 파일로 잠들어 있다면 멋진 문구와 함께 액자에 인화된 사진으로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주)트레비아(www.trevia.co.kr )에서는 지난 2월26일부터 캘리그래피 후기 이벤트 ‘한 장의 추억 작품이 되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고객이 찍어온 일반 여행지 사진 한 장과 추억 메시지 한 줄을 온라인 게시판에 후기로 올리면, 전문 캘리그래피 작가가 사진에 글을 입혀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켜주는 것이다. 고객은 추억 메시지가 새겨져 새롭게 탄생된 작품을 액자로 받아 평생 간직할 수 있다.
일반인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선 응모한 선착순 1백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가 담긴 사진작품을 인화, 이 중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멋진 세 작품은 김상범(온새미로 대표) 캘리그래피 작가가 직접 붓글씨로 제작해 대형 액자로 별도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한 관계자는 “과거 해외 여행지가 미국, 유럽으로 한정됐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해외여행을 기획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특수 지역이나 작은 나라의 소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람들에게 알려 최고의 여행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주)트레비아는 여행사진에 캘리그래피 문구를 인화해 주는 ‘한 장의 추억 작품이 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트레비아)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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