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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문화원, 북경에서 ‘한·중 현대사진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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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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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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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4일까지 순수 사진부터 新다큐, 수중사진 등 다양한 현대사진 장르 전시 -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 china.korean-culture.org )은 ‘한중 현대사진작가 초대전’을 오는 3월14일까지 북경 주중한국문화원 지하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전은 ‘새로운 철학, 새로운 사진(New Philosophy new Photography, NPNP)이 주최하고 중국길림성촬영가협회와 NPNP에서 주관하며,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이 다양한 사진 장르를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소개함으로써 한중간 사진예술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연리지목'(連理之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에서는 ‘새로운 철학 새로운 사진(new Philosophy new Photography, NPNP)’ 소속의 민연식, 손난이, 최정우, 원혜선, 최병권 작가가 참여하고, 중국에서는 지린(吉林)성 사진가협회 소속 리중제(李鐘杰), 정춘성(鄭春生) 작가가 참가한다.
전시에 참가하는 한중 사진작가들은 순수(Conceptual) 사진에서 新다큐(New documentary), 新사실주의 사진과 해체주의 사진, 도시 및 자연풍경, 수중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사진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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