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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신규 사진 관리 프로그램 출시로 ‘에프터샷’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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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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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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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내에서 RAW포맷 전환과 사진 관리 가능 -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코렐(Corel)(www.corel.com )의 사진편집 사업부는 코렐® 에프터샷(AfterShot)™ 제품군 소속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소프트웨어 에프터샷™ 2는 최신작인 에프터샷™ 프로 2의 윈도우용 버전으로 사진 애호가에게 정교하고 강력한 RAW포맷 사진 편집과 보정 프로그램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코렐의 사진 관련 제품을 총괄하는 그렉 우드(Greg Wood) 팀장은 “에프터샷 2의 출시를 통해 당사는 3가지 트렌드를 제시한다. 첫째, 최근 사진 애호가들은 수 천 장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사진들은 더 나은 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둘째, 사진 촬영에 진심 어린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질이 우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RAW 포맷으로 촬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비싸고 의무적으로 계정을 등록해야 하는 라이트룸(Lightroom)은 입문 수준의 많은 애호가들이 제대로 된 사진 워크플로우 제품을 구하는 데 지장을 준다. 에프터샷 2는 에프터샷 프로(Pro)의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창조적인 기능을 39.99달러라는 비교 불가한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해 이 같은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에프터샷 2는 64비트 성능과 광범위한 사진 관리 및 보정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진작가는 자신의 RAW, JPEG 포맷의 이미지 파일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자르기, 수평 맞추기, 하이라이트 복원, 노이즈 제거, 색상, 색 온도, 노출, 하이라이트, 필라이트 등 다양한 보정 툴을 제공해 사진 화질을 신속히 높일 수 있다. 또한 250개 이상(추가 중)의 RAW포맷 카메라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모든 메이저 카메라의 RAW포맷 파일을 지원한다.
코렐 에프터샷™ 2는 사용자의 사진을 신속히 정렬하고 새로운 사진을 어느 때나 쉽게 추가할 수 있는 맞춤식 사진 관리 기능도 지녔으며 별표와 키워드 등 강력한 검색 툴로 사용자는 필요한 사진을 정확히 찾을 수 있다. 기존 폴더, 네트워크, 메모리카드 안에 저장된 사진에 접근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사진첩을 정렬 및 관리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에프터샷 2는 두 이미지를 나란히 놓고 쉽게 비교할 수 있어 비슷한 샷을 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간편한 보정을 거쳐 다양한 버전의 마스터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원본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에프터샷 2의 ‘선택 편집’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원하는 영역을 정확히 보정할 수 있다. ‘레이어 & 리전’으로 보정하고자 하는 영역을 분리할 수 있으며 사진의 적목현상도 정밀하게 없앨 수 있다.
사용자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색상 전체 혹은 하나의 색상을 다양한 보정 툴을 통해 광범위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지오메트리, 비네트, 색 수차 등 향상된 렌즈 교정 프로세스로 렌즈 왜곡을 수정하고, 사용자가 촬영한 이미지의 디테일과 정확성을 복원한다.
웹 갤러리를 통해 사용자의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 가지의 갤러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사진 디스플레이 방식을 조정할 수 있다.
보다 더 전문적인 사진 교정, 관리 및 RAW 포맷 기능을 원하는 전문가들은 에프터샷 프로 2를 사용하면 된다. 에프터샷 프로 2는 에프터샷 2의 모든 기능과 함께 다음과 같은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에 윈도우, 맥, 리눅스 체제에서도 가동된다. 현재는 윈도우 전용이지만 추후 맥과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 별도의 등록 없이 비동시 사용을 조건으로 최대 3대의 PC에 설치 가능하다.
멀티 스레딩과 오픈CL 지원을 통해 경쟁사보다 최대 4배 빠른 RAW포맷 변환과 배치 프로세싱을 선보인다. 또 프로 전용이기 때문에 부분 명암비 조정과 추가적인 색상 교정 기능이 제공된다.
최대 20개의 카탈로그를 지원하며, 아텐테크사의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인 ‘퍼펙틀리 클리어’도 탑재하고 있다.
코렐 에프터샷2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권장소매가는 39.99달러(미국/캐나다)이다. 자세한 지역별 가격 정보는 www.aftershotpro.com 을 참조하면 된다.
코렐 에프터샷 프로 2는 윈도우, 맥(Mac),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로 사용이 가능하다. 권장소매가는 79.99달러(미국/캐나다)이며 기존 등록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가격(59.99달러(미국/캐나다))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지역별 가격 정보는 www.aftershotpro.com 을 참고하면 된다.
코렐 어프터샷 2의 무료 시험판을 다운로드 받거나 코렐 에프터샷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ftershotpro.com 을 참조하면 된다.
▲ 코렐의 사진편집 사업부가 코렐® 에프터샷 제품군 소속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사진은 패키지 디자인 (사진 제공 : 코렐 )
▲ 코렐의 사진편집 사업부가 코렐® 에프터샷 제품군 소속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사진은 작업화면 (사진제공 : 코렐 )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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