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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캐논 LFP 그래픽 아트 모델 신제품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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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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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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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5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포토 채널 관계자 1백 여 명 참석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대표, 김천주 www.canon-bs.co.kr )가 지난 4월5일, 캐논의 포토 부문 채널 관계자들을 초청해 최근 캐논이 국내 출시한 iPF6410 등 대형 포맷 프린터(이하, LFP) 4종에 대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캐논이 이날 선보인 신제품은 24인치 iPF6410/6460, 44인치 iPF8410, 60인치 iPF9410 등 총 4종으로, 12색 컬러를 적용한 이 모두는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자랑하는 GA(Graphic Art)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는 국내 캐논 LFP 판매 채널의 주요 관계자 1백여 명이 참가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의 윤식 영업본부장은 “빠른 속도, 높은 품질, 경쟁력 있는 출력 단가 등 캐논만의 장점이 극대화된 이번 신제품 4종은 국내 GA 부문에서 캐논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하드웨어 뿐 아니라 컬러 관리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진일보는 품질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대형 포토 스튜디오 시장에서 캐논 LFP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가 출시하는 iPF6410을 포함한 신제품 4종은 선명한 컬러, 풍부한 암부 표현, 깊은 블랙 등 기존 컬러 품질에서 볼 수 없었던 색 재현 기술이 응용된 고화질의 포토 전용 프린터로, 출력 속도 또한 고화질 모드에서 경쟁사의 동종 제품 대비 약 2분가량 빨라서 생산성을 중시하는 포토스튜디오 시장에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4종에 대한 전문적인 개요를 설명한 S&C전략팀 박상혁 과장은 “12색 잉크를 사용하는 GA 모델 3종은 포토스튜디오를, 60인치의 초대형 프린터인 iPF9410은 광고·디자인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다”라며, “특히, 브랜드 최초로 측색기를 내장해 항상 고화질의 출력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는 일본 캐논 본사의 이케다 사업부장이 참가해 신제품 4종에 대한 캐논 측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캐논만의 차별화 기술을 설명한 이케다 사업부장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캐논의 고유기술이 적용된 루시아 EX 잉크가 적용된 풀 라인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계 최초로 서브 잉크 탱크 시스템을 탑재해 일부 잉크가 소진되어도 출력을 멈추지 않고도 잉크를 교체할 수 있다. 이밖에 캘리브레이션 링크 기술의 탑재로, 관리자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프린터의 컬러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는 국내 사진시장에서 GA 모델의 연간 판매량이 1천1백대 수준으로 판단하고,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시장점유율 50%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가 지난 4월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캐논 LPF 판매 채널 관계자들을 초청해 iPF6410 등 신제품 4종에 대한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의 윤식 영업본부장이 신제품 4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브리핑했다.
▲ 신제품 발표회를 위해 특별 내한한 일본 캐논 본사의 이케다 L프린터 사업부장이 신제품 4종에 적용된 캐논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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