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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앤피프라자, 스튜디오를 위한 앨범 전문 쇼핑몰 ‘포토미아’ 리뉴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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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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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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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북 페이지 자유롭게 구성 가능, 편집 대행 서비스도 추가 -
포토북 및 POD상품 전문 제작업체, (주)디앤피프라자(대표, 박창용.황영근)가 스튜디오를 위한 앨범 전문 쇼핑몰인 ‘포토미아(www.fotomia.co.kr)’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포토북과 포토카드, 앨범, 포토캘린더 등을 판매하는 포토미아는 스튜디오와 사진 관련 업체에의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쇼핑몰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포토미아는 기존 기능상 한정됐던 포토북 프로그램을 최대 100페이지까지 사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주)디앤피프라자는 편집기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삐꼴라 리브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토미아에서 취급하는 포토북과 앨범을 구매하면 40페이지의 삐꼴라 리브로 1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리뉴얼 사이트는 편집 대행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오는 7월30일까지 편집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20페이지 이하의 경우 1만 원, 21~60페이지까지 2만 원, 60페이지 이상이면 3만 원의 대행비를 7월 한 달간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주)디앤피프라자는 온라인 포토북 쇼핑몰 ‘포토미아’를 스튜디오와 사진 관련 업체들에게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포토미아는 포토북, 포토앨범, 포토팬시 등 2백여 종의 사진 상품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앨범 편집기와 개별 상품 판매, 이벤트, 쿠폰, 플래시 배너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제공한다.
또 독립적으로 개별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문관리, 회원관리, 상품 관리 등의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해 관리가 쉽다.
포토미아 쇼핑몰을 개설하려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신판매업신고증 사본을 (주)디앤피프라자에 제출해야 한다.
인터뷰_(주)디앤피프라자 한범신 실장
“본격적인 마케팅과 쇼핑몰 자동 분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올 연말까지 포토미아 2백호 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포토미아가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변화된 것은 무엇인가?
“포토북 제작 시 각 페이지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편집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타 업체는 일부 상품에 한정해 페이지 수를 자유롭게 설정하는데 반해 포토미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취급하는 모든 포토북의 페이지 수를 주문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 사진 프레임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디앤피프라자는 이번 사이트 리뉴얼을 시작으로 편집 대행 서비스도 추가했다. 주문 과정이 번거롭던 종전 대행 서비스를 단순히 포토북을 제작할 때처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상품을 구성할 수 있어 가격 비교가 가능해졌다.”
■ 스튜디오와 사진 관련업체에 포토미아 쇼핑몰 무료 분양을 진행 중이다. 쇼핑몰을 처음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운영이 어렵지 않는가?
“포토미아는 모든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 사이트 분양자는 마케팅만 진행하면 된다. 영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쇼핑몰 마케팅 하면 막연히 키워드 광고나 카페, 블로그 등의 광고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온라인상의 포토북 접근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처음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부터 시작할지 몰라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에 따른 방법들은 (주)디앤피프라자에서 직접 그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지역이나 매장 상황에 따라 마케팅 방법도 다르게 적용된다.”
■ 포토미아를 분양하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 현재까지 분양은 어느 정도 되었으며, 올해의 계획은 어떤가?
“지금까지 30여 개 쇼핑몰이 개설되었으며, 오픈을 앞두고 있는 곳도 많다. 그동안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은 것에 비하면 매우 좋은 성과라 할 수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면 올 연말까지 1백호 점은 무난하게 돌파하는 거라 예상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올해 말까지 2백호 점 오픈이다. 이와 함께 자동 분양 시스템 구축을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껏 대부분의 쇼핑몰은 앞서가는 쇼핑몰을 답습하는데 그쳤지만 자동 분양 시스템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상품을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블로그를 만들 듯이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주문자의 임의 설정이 더욱 세밀해진 포토미아 사이트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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