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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넥스트2011, 세미나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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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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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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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 대지진 긴급 특별 강연 및 유•무료 세미나 진행 -
일본의 포토넥스트2011이 오는 6월21일 개막에 앞서 관련 세미나 프로그램을 공식 홈페이지(www.photonext.jp)에 공개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구성된 긴급 특별 강연은 ‘피해지역 취재 통감 사진의 가치(마이니치 신문 도쿄 사회부)’와 ‘지금 바로 촬영 데이터 위기관리’(이상 6월21일)이며, 6월22일에는 ‘지진을 찍는 재해사진관!’ 특별 강연이 열린다.
또한 6월21일에는 ‘전자 출판 시대의 사진 가능성’과 ‘인디고가 가져오는 새로운 시대 프린트’, ‘포토북 침체의 벽을 깨고’, ‘아이패드에서 보는 웨딩 앨범’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22일에는 ‘이것이 프라자크라에이트의 새로운 도전’,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일본에서 붐을’, ‘엔딩 크레딧 영상 상품의 성공 비법’, ‘스틸 동영상 소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북&영화상품의 제작 현장 공개, 최고급 기종을 검증하는 데모 촬영, 좁은 스튜디오의 다양한 촬영, 조명에 따른 동영상 촬영술 등에 대한 강의가 무료로 진행된다.
유료 세미나로는 오는 6월21일 ‘영화 같은 감동 결혼식 영상 서비스’, ‘스튜디오 개념 빅 체인지’, ‘새로운 쇼핑 키워드’가 열리며, 6월22일에는 ‘간단한 동영상 편집’, ‘미래 동영상’, ‘전자출판 사진집’ 등이 진행된다. 일본사진학회 세미나와 포토북대중협의회 세미나도 같은 기간 중 열린다.
한편 참가업체 리스트와 부스별 배치도 역시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포토넥스트2011은 12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쿄빅사이트 서(西) 4홀에서 오는 6월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전시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토넥스트2011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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