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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고속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611ND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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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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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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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20매의 빠른 속도와 출력비용 절감효과 높여 -
삼성전자(주)(대표, 윤종성 www.sec.co.kr)가 기업용 고속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611NDK’을 전격 출시하고 국내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LP-611NDK’는 컬러와 흑백 문서 모두 분당 20매의 빠른 속도로 대용량 문서를 막힘없이 출력할 수 있으며, 양면 인쇄 기능(Duplex)을 기본 장착해 전문 출력업체를 통하지 않고 사무실 내에서 전단지나 소책자 등을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다. 여기에 신제품은 양면 출력을 통해 번거로운 이면지 발생을 줄여 출력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CLP-611NDK’는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SyncThruTM)프로그램을 지원해 네트워크상의 프린터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거나 토너 잔량 확인,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한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제품은 흑백 5천5백장, 컬러는 5천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와 최대 8백50매의 용지를 넣을 수 있는 대용량 카트리지를 채용해 문서 출력이 많은 환경에서도 인쇄 도중 토너를 교체하거나 용지를 채워 넣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와 같은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의 ‘CLP-611NDK’를 통해 중소규모는 물론 대규모 비즈니스 조직을 위한 최적의 컬러 프린팅 환경을 제공해 컬러 출력 수요가 많은 전문업체와 기존 흑백 위주의 문서 출력 환경을 유지해온 기업들에게도 컬러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주)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이장재 전무는 “삼성전자(주)는 초소형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선전에 힘입어 상반기 컬러 레이저 시장 국내 1위, 세계 2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ㆍ대규모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CLP-611NDK’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함에 따라 국내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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