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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주), 펜탁스 DSLR 카메라 신제품 K20D, K200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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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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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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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4종, 렌즈 5종도 선보여 -
펜탁스 한국 수입원, 동원시스템즈(주)(대표, 강병원 www.dongwonenc.co.kr)가 지난 2월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20만 화소 보급형 DSLR 카메라 ‘K200D'와 1,460만 화소 중급형 ’K20D'를 출시했다.
펜탁스 DSLR 카메라 2종은 펜탁스가 ‘화질의 신차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K100D와 K10D의 후속기종으로 1년3개월여 만에 출시한 야심작이다.
이미지 센서와 본체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K20D는 23.4×15.6㎜ 크기의 1,460만 화소 CMOS 센서를 장착해 최대 4,672×3,104의 해상력을 자랑한다. 또한 신제품은 초당 3장 속도로 연속 38장(JPG)까지 연사가 가능하고, 고속연사 모드를 사용하면 160만 화소로 초당 21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확장모드를 통해 ISO 6400까지 지원한다.
한편, K100D의 후속모델인 K200D는 가족 단위의 사용자나 디지털카메라 초보자를 위해 탄생한 보급형 DSLR 카메라다. 23.5×15.7㎜ 크기의 1,020만 화소 고성능 CCD를 채용한 K200D는 선명하고 흐릿함 없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손 떨림 보정기능인 SR를 적용해 한층 더 높은 고화질 사진을 구현한다. 먼지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종합적인 먼지 제거 기능도 ‘K200D’의 강점으로 특히, CCD에 먼지가 묻었을 경우 먼지 경보기능이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전 모델과 달리 세로 그립을 지원하고 방진방적 기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 동원시스템즈(주)는 지난 2월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1,020만 화소 보급형 DSLR 카메라 ‘K200D'와 1,460만 화소 중급형 ’K20D'를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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