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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직스세미콘, 디지털카메라 제조사 ‘레스카’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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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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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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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기 내장한 미니 디지털캠코더 ‘슈퍼파인 DC-100' 출시 -
(주)디직스세미콘(대표, 김대성 www.digixkorea.co.kr)이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 레스카(www.lesca.com.hk)社와 디지털캠코더 및 디지털카메라 판매권에 대한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고, 게임기능을 내장한 미니 디지털캠코더 ‘슈퍼파인 DC-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1월, 홍콩에서 설립된 레스카社는 지난 2003년 일본 ‘뉴브랜드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미국, 싱가폴, 홍콩,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했다. 특히, 지난 2004년엔 연간 10여 개 이상의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하며 레스카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카와 공식 계약 체결 후 첫 출시된 슈퍼파인 DC-100은 3인치의 대화면 LCD와 광학 8배 줌을 지원한다. 또한 동영상 촬영 시 손 떨림 보정기능, 자동 및 수동 초점, 역광보정, 디지털효과, 외부 TV 연결단자, 리모콘, 한글 메뉴 지원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MP3P, 전자책, 보이스레코더 등 소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도 손색이 없는 DC-100은 게임기능을 내장해 종전 캠코더에서 볼 수 없었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동영상 촬영 시 최대 해상도는 640×480(3.6Mbps)이고, 사진 촬영 시 최대 해상도 3840×2880(11MP)이다. 그리고 SD, SDHC, MMC 등 대부분의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며, 배터리 풀 충전 시 연속으로 약 4시간 가량(대기시간 8시간) 촬영할 수 있다.
현재 (주)디직스세미콘에서 공급하는 레스카 신제품은 디직스 컴퓨터쇼핑몰(www.digipc.co.kr) 및 G마켓, 옥션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9만9천 원이다.
(주)디직스세미콘 김대성 대표는 "디직스는 오는 2008년, 5백~8백만 화소대의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본격적으로 가전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디직스세미콘 레스카 슈퍼파인 DC-100 미니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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