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갤러리 공간291, ‘캄보디아 프로젝트’展과 ‘이천-강을 건너온 사람들’展 개최
|
15-03-18 10:55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4월 한 달간 두 개의 사진전 연달아 전시 -
부암동에 위치한 갤러리, 공간291에서는 오는 4월 한달간 꿈꾸는카메라의 ‘캄보디아 프로젝트’展과 사진가 석정의 개인전, ‘이천-강을 건너온 사람들’을 연다.
꿈꾸는 카메라와 협동조합사진공방의 주최로 열리는 ‘캄보디아 프로젝트’展은 캄보디아 우리학교(OUR SCHOOL)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3월31일부터 4월12일까지 공간291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꿈꾸는 카메라는 차풍신부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세계 곳곳의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사진으로 소통하고 꿈을 찾아가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1월13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 남쪽 도시인 껩에 있는 우리학교(OUR SCHOOL)를 방문하여 일회용 카메라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갤러리, 공간291에서는 오는 4월14일부터 26일까지 협동조합사진공방 주최로 사진가 석정의 개인전, ‘이천-강을 건너온 사람들’展을 연다. 사진가 석정은 본인의 생활공간 이기도 한 이천의 변두리에서 가족이라는 집단의 기억들 담고 있는 주거공간과 그 속에서 함께 시간을 이어온 사람들을 촬영하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개인의 기념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이상의 두 전시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공간291 홈페이지(www.space291.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
▲ 갤러리, 공간291에서는 오는 4월 한 달간 ‘캄보디아 프로젝트’展과 ‘이천-강을 건너온 사람들’展을 연이어 전시한다. 사진은 ‘캄보디아 프로젝트’ 전시 작품(‘우리학교 학생작품 사진’)(상)과 사진작가 석정의 ‘이천-강을 건너온 사람들’의 전시 작품(이재희_53cmx80cm_Digital Pigment Print_2015)(하) (사진 제공, 공간291)
이소현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