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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북 메이커 출시한 플러스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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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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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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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젯의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는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앨범 및 포토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플러스젯에선 UV 액상 코팅기와 재단기를 추가 공급해 앨범 제작기와 시너지 효과 창출 -
HP 포토 프린터와 잉크, 포토 미디어 등 출력 소모품을 공급하는 플러스젯(대표, 정석희 www.plusjet.co.kr)이 최근 포토북과 압축앨범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를 발표했다. 포토북과 압축앨범,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사진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작기는 압축과 접이, 접착 등의 기능을 일체형으로 구성해 한 권의 포토북을 10분 이내에 만들 수 있어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신제품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의 특징과 향후 사업 계획을 플러스젯 정석희 대표에게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플러스젯의 앨범 및 포토북 제작기는 사진 출력 후 10분 이내에 앨범 제작이 가능하고 공간 활용도 우수해 스튜디오 및 미니랩 현상소에 적합"
▲ 플러스젯의 정석희 대표
■ 플러스젯에서 금번 새로이 출시한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는 어떤 특징을 지닌 장비인가요?
“포토북과 압축앨범을 제작하는데 있어 간편함과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앨범을 제작할 때 필요한 압축과 접이, 접착 등의 기능을 기계 한 대에 접목시킨 일체형 제작기로, 이를 이용해 포토북과 압축앨범, 하드커버 및 소프트커버 앨범, 포트폴리오 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최대 제작 사이즈는 A3이며, 가용 범위 내에서 다양한 크기의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이 출력된 후 한 권의 앨범이 만들어지기까지 약 10분이 소요되므로, 사진 출력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하루에 다량의 앨범을 소화할 수 있어 적은 공간에서 최대의 효율을 필요로 하는 스튜디오에서 부가 수익을 창출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플러스젯은 포토북과 압축앨범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장비(사진)를 지난 8월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앨범 제작에 필요한 압축과 접이, 접착 기능을 하나로 묶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 플러스젯에선 지난 8월17일, ‘UV 액상 코팅기’(좌)와 포토북 재단 시 사진을 절단하는 재단기(우)도 함께 출시했다.
■ 플러스젯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가 기존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우리 회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 장비의 핵심은 모든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것입니다. 따라서 공간 활용이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사진 접지 자국을 별도의 기능 없이도 재단기에 압력을 가해 작업할 수 있어 깔끔한 사진 접이가 가능합니다. 특히, 타 업체에선 열이나 접착제를 사용해 사진을 붙이는데 반해, 플러스젯의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는 압력을 가해 사진을 접착하므로 작업 시간이 현저히 단축됐습니다. 장비가격 또한 저렴해서 스튜디오 및 현상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작업 방식이 간편해서 장비 구입 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은염과 레이저, 잉크젯 등 다양한 방식의 출력기를 통해 제작한 모든 사진을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플러스젯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는 어떤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것입니까?
“우리 회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 장비는 저렴하면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소량 다품종의 앨범 생산이 가능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 사진 출력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스튜디오나 미니랩 현상소에서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를 사용한다면 기존 앨범 및 액자 외에 포토북 등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자가 생산할 수 있으므로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일례로, 베이비스튜디오는 백일과 돌, 성장 사진이 주가 되는데, 그 사진들 외에 고객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을 이용해 스토리북도 제작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 외의 부가제품이 따라 오게 되며, 기존에 천편일률적이던 앨범을 스튜디오 특색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체 영업이 불가능한 스튜디오는 플러스젯의 앨범 제작기를 도입해 유치원 앨범 서비스 등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할 때는 번거롭지만, 장비 도입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구사할 수 있는 만큼 추후 많은 아이템과 영업 전략이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 1층에 위치한 미니랩 현상소의 경우 소비자의 접근성이 용이하므로, 플러스젯 장비로 제작한 다양한 포토상품을 전시해 또 다른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선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 수요처로 사진시장 외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생각입니다. 출력소, 책 전사 및 제본소 등 일반 인쇄 매장에서도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를 설치하면 기존 상품과 다른 양질의 포트폴리오나 제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최근 플러스젯에선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와 더불어 ‘UV 액상 코팅기’도 국내 사진시장에 새로이 공급을 하고 있는데, 이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에서 새로이 수입, 공급하는 ‘UV 액상 코팅기’는 사진에 습기와 스크래치, 변색을 방지하는 코팅을 하는 기계로, 지문과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사진을 보호합니다. A3까지 코팅이 가능해 ‘포토북 및 압축앨범 제작기’와 함께 사용하면 사진의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재단기 역시 국내 업체와 연계해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로써 플러스젯은 기존 포토 프린터에 앨범 제작기와 코팅기, 재단기를 추가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원스톱 앨범 및 포토북 제작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투자 여건이 좋지 않은 스튜디오 및 미니랩 현상소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효용성이 우수한 플러스젯의 원스톱 앨범 및 포토북 제작 솔루션을 도입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포토북으로 부가가치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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