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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현상소]디지털포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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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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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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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18일 열릴 세미나 내용과 이 회사의 경영방침을 듣는다
■ 디지털포토클럽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디지털포토클럽은 2003년에 설립되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기를 맞으면서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튜디오, 현상소 경영자들에게 스튜디오 컨설팅, 디지털 장비, 인테리어, 웹 솔루션, 포토 클리닉 등에 관한 새로운 대안과 수익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입니다. 디지털포토클럽은 회원이 중심이 되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촬영, 마케팅, 디지털 기법 등의 교육과 컨설팅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포토클럽이 제시하는 사진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안과 수익모델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먼저 디지털포토클럽은 디지털 포토에 관한 컨설팅, 장비판매(유지 및 보수), 교육, 이미지 클리닉(입력, 편집, 출력 및 CMS), 웹 솔루션 등 수 년간 다방면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화한 오렌지스튜디오(중형 베이비 스튜디오), 스튜디오 솜(중대형 베이비 스튜디오), 스튜디오 데뷰(고급 웨딩)를 통해 기존 스튜디오의 디지털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프렌차이즈와는 다른 개념으로 디지털포토클럽 회원이 된 스튜디오 경영자는 시장 흐름의 변화에 따른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적절한 컨설팅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포토클럽은 ‘Cyber ELP(Easy Lap Photo)’ 시스템을 개발하여 중대형 사진현상소에 공급하면서 원활한 온라인 인화 서비스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적 대안과 함께 디지털포토클럽은 경영자의 마인드와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환경이 구비되었다 하더라도 경영자의 마인드 개선 없이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디지털포토클럽은 스튜디오의 서비스, 상품에 있어 차별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앨범을 제작했다 하더라도 시대와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가진다면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디지털포토클럽은 중대형 사진 현상소를 위해 ‘Cyber ELP(Easy Lap Photo)’ 시스템을 발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yber ELP’ 시스템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Cyber ELP(Easy Lap Photo)’는 기존 현상소 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한 중대형 사진현상소용 자동공정시스템입니다. 자사 브랜드인 오렌지스튜디오와 함께 디지털포토클럽이 제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써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상에서 입력, 편집, 출력,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운영자, 작업자, 소비자 측면에서 관리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먼저 운영자는 작업량, 매출, 작업자의 관리 등의 일괄적인 관리가 가능해 짐으로써 보다 능률적이고 향상된 기업운영을 가능케 하고 작업자는 입력 받은 데이터를 별도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거치지 않고 스캔, 데이터 확인 및 전송, 단순 편집 등의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자신이 의뢰한 데이터를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작업진행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보급되면서 자동공정으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도 신속하고, 능률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오는 5월18일에 열리는 세미나의 주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현 디지털 시장은 촬영, 디지털 작업, 마케팅과 같은 세 가지 분야에 걸친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포토클럽은 이번 세미나에서 △박진구 강사(신구대 교수)의 촬영기법 △오종남 강사(중앙대 강사)의 디지털을 이용한 이미지 편집 △박관원 강사(디지털포토클럽 대표)의 스튜디오 마케팅 전략을 직접 시범해 보여주고 또한 다년간에 걸친 통계 자료를 토대로 하여 스튜디오의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려 합니다.”
■ 향후 디지털 포토클럽의 운영 방안은 무엇입니까?
“디지털포토클럽의 사훈은 ‘근본을 지키는 신념, 깨어있는 정신, 함께하는 미래’입니다. 디지털포토클럽은 자사의 이익보다 회원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여깁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튜디오에 알맞은 전략을 제공하면서 수익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금번 세미나가 디지털 포토에 관해선 처음이지만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려 합니다. 한편, 디지털포토클럽은 국내 디지털 포토산업에서 자리매김을 한 후에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등지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 디지털포토클럽의 박관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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