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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 디자이너 ‘알렉산더 오토’ 작품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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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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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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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0일(월)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
글로벌 이미지 스톡 라이브러리 포토리아(www.fotolia.com )가 6월10일(월)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알렉산더 오토(Alexander Otto)’의 작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토리아의 텐콜렉션 프로젝트는 한 달에 한 명씩 세계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의 작품을 PSD 파일로 제공하는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다. 포토샵에서 추가 작업도 할 수 있어 작업 경로 등 작가의 노하우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도 컴퓨터 배경화면 등 다양한 용도로 작품을 활용할 수 있다.
포토리아 텐콜렉션 6월의 작가로 선정된 알렉산더 오토는 24살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샤넬, 디젤 향수, 마츠다, 메르세데스, 레드불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함께 작업을 해왔다. 인터액티브 디자인을 통해 일러스트부터 3D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다루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최고의 온·오프라인 그래픽 매거진에 소개돼 많은 아티스트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선보일 알렉산더 오토의 <인생여행>은 스스로를 어두움과 디테일의 디자이너로 칭할 만큼 짙은 어둠 속에서 세련되고 정교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작가의 특성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작품 속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걸어온 중요한 인생의 순간을 묘사하고 있다. 서로 다른 장소, 서로 다른 감정과 해석,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포인트다.
알렉산더 오토의 <인생여행> PSD 파일은 6월10일 오전 10시부터 만 24시간 동안 텐콜렉션 웹사이트(www.tenbyfotolia.com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JPEG 이미지와 비디오는 포토리아 텐콜렉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enCollectionKorea )에서 상시 감상 가능하다.
포토리아의 임혜진 한국 총괄 매니저는 “포토리아 텐콜렉션은 세계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 노하우를 대중에게 개방해 다양한 방면에서 실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포토리아는 단순히 이미지를 사고파는 것을 넘어 예술가를 후원하고 공공을 위한 예술 교육 프로젝트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포토리아가 알렉산더 오토의 <인생여행>을 6월10일(월)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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