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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디지털캠코더 'SDR-H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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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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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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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GB 내장형 하드타입, 광학식 손 떨림 보정으로 DVD급 영상 7시간 촬영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kr)는 방송장비에 주로 채용하는 3CCD 방식을 적용하고, 손 떨림 보정 및 오토아이리스 등 다양한 이미지 보정기능을 탑재해 DVD급 화질을 구현하는 내장형 하드타입의 300만 화소급 디지털 캠코더, ‘SDR-H280'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SDR-H280은 하나의 CCD로 R(빨강), G(녹색), B(파랑)의 3원색 정보를 읽는 기존 방식과 달리 각각의 CCD가 하나의 색상만 받아들이는 3CCD 방식을 채용해 색감 표현력이 일반 디지털 캠코더보다 약 130%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당 4천 번 피사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손 떨림을 보정해주는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과 파나소닉 고유의 이미징 기술인 ‘크리스털 엔진’, 빛의 양과 밝기에 따라 조리개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오토아이리스(AUTO Iris) 기능은 라이카 렌즈와 더불어 선명한 고화질의 동영상을 구현한다.
화질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저장방식도 30GB 내장형 HDD(Hard Disk Drive)가 적용돼 고화질의 XP모드 촬영 시 7시간, 일반 SP모드에서 13시간30분, LP모드에서 27시간 이상 녹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SD 및 SDHC 메모리카드 슬롯이 탑재돼 원하는 만큼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이밖에도 SDR-H280은 ▲ F1.8~2.8의 렌즈 밝기 ▲ 광학 10배 줌과 디지털 700배 줌
▲ 돌비 디지털과 스테레오 줌 마이크 ▲ 바람소리 제거 기능 ▲ 썸네일(thumb-nail, 작은 사진보기) 지원 ▲ 조그다이얼 적용 ▲ 2.7인치 와이드 LCD 등의 최신 성능을 갖췄다.
▲ 파나소닉은 3CCD를 적용해 DVD급 화질을 구현하고 30GB 내장형 HDD를 채용해 동영상 녹화시간을 향상시킨 300만 화소급 디지털 캠코더 ‘SDR-H280’(사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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