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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전문가용 뉴 티맥스 400 흑백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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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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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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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받은 T-GAIN 감광제 사용으로 고운 입자와 선명도 표현 -
한국코닥(주)(대표, 안희균 www.kodak.co.kr)는 더욱 향상된 성능의 전문가용 뉴 티맥스 400 흑백필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전문가용 뉴 티맥스 400 흑백필름은 코닥의 다양한 흑백필름을 완성하는 라인업 제품으로, 코닥의 특허 받은 T-GRAIN 감광제를 사용해 감도 400 흑백필름 가운데 가장 고운 입자와 뛰어난 선명도를 표현한다. T-GRAIN 감광제는 처음 시장에 소개된 지 2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사진업계에서는 최고 품질기준(gold standard)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뉴 티맥스 400 필름은 전문 사진가들이 최신 전문가용 제품 중에 최고의 제품에게 수여하는 2008 핫 원 어워드(Hot One Award)에서 흑백필름 분야를 수상했다. 이 상은 네거티브 필름분야에서 있어 코닥의 대표적인 포트라 필름군 중 하나인 전문가용 포트라 800 필름의 2007년 수상에 연이은 쾌거이다.
세계 유명 사진가들은 예술적 영상 작품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 코닥의 흑백필름을 신뢰하고 있으며, 특히 코닥의 티맥스 필름은 신비로우면서도 사실적인 느낌을 작품에 세밀하게 담고 싶어 하는 전문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또 현재 시장이 디지털로 옮겨감에 따라 필름시장이 축소되고 있으나, 코닥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전문가 사진시장에 있어서는 전통 필름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문 사진가들은 디지털 카메라가 가진 장점도 인정하지만 흑백사진에 있어서는 특히 필름이 특정 이미지를 더욱 잘 포착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0% 이상의 사진가들이 아직도 여전히 흑백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47%가 흑백사진이 차별화된 이미지와 분위기를 이끌어낸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 중 과반수 이상인 57%가 작품에서 이상적인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흑백필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트만 코닥의 부사장이자 필름 캡처 그룹(FCG)의 회장인 메리 제인 헤일러(Marry Jane Hellyar)는 “지난 50년간 사진가들이 코닥필름을 사용해 포착한 이미지들을 보면 흑백필름만이 가져다주는 진실함을 엿볼 수 있다”며 “코닥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사진가들이 작품에 진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흑백필름 분야에서 더욱 약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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