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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컬렉션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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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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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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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디자인에 4000:1 명암비 지원 -
삼성전자(주)(대표, 윤종용 www.sec.co.kr)는 지난 5월1일, 4000:1의 명암비를 제공하는 19인치 LCD 모니터 '컬렉션 모니터'(모델명 : 싱크마스터 CX971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4000:1의 명암비를 제공하는 '컬렉션 모니터'
컬렉션 모니터는 지난 해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모델에 명암비를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한층 또렷한 색상과 실감나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 모니터'는 향후 서울 신라, 서울 웨스틴 조선,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등 국내 최고급 호텔 비즈니스 센터와 VIP 라운지 등에 설치돼 외국 VIP 손님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얼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바 있는 '컬렉션 모니터'는 국내외 전시회, 미술관 등 품격 있는 장소에 전시돼 예술과 IT제품을 결합시킨 '예술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reddot)'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06'에서 'iF 디자인'상을 수상해 디자인 면에서는 인정받은 제품이다.
삼성전자(주)의 한 관계자는 "컬렉션 모니터는 지난 해 국내외에서 펼친 예술 마케팅 등 성공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돼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격은 44만 원대로 알려졌다.
김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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