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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Designjet Z2100, Z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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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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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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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개선된 색상, 제한 없는 출력, 자신 있게 프린팅하는 ‘HP Designjet Z2100, Z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0월11일 개최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12일 본 행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이 출시한 HP‘Designjet Z 포토프린터 시리즈’ 2종을 공개했다.
한국HP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HP 디자인젯 Z2100, 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이며, 지난 ‘2006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통해 소개된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와 함께 이번에 선 보이며, 패브릭이나 시트지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해 놀라운 색 표현력과 함께 최대 24인치(609㎜) , 최대 44인치(1117.6㎜)의 폭 및 9,140㎜길이의 와이드 출력의 장점을 강조한 아트월 및 소파, 방석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홈 인테리어와 접목해 소개됐다.
이에 본보는 한국HP가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HP 디자인젯 Z2100, 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와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를 함께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이번에 공개한 대형 프린터 신제품 ‘HP 디자인젯 Z2100, Z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는 획기적인 색상보정스캐너를 내장해 자주 사용하는 용지에 대해 사용자 지정 RGB ICC 프로파일을 몇 분 안에 자동으로 만들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출력하며, 변색 방지 및 방수기능이 뛰어나 2백 년의 이미지 보존성을 갖춘 혁신적인 그래픽 아트 솔루션이다.
‘HP Z 포토프린터 시리즈’ 2종의 공통적인 특징과 그 외의 서로 다른 특징을 살펴봤다.
▲ 한국HP가 지난 10월12일 첫 선을 보인 ‘HP Designjet Z 2100과, Z 3100포토프린터 시리즈’와 ‘HP 포토스마트 프로 b 9180 포토프린터’ (위로부터)
■ HP Z 포토프린터 시리즈의 공통적인 주요 특징 및 장점
자동으로 ICC 프로파일을 만드는 색상보정스캐너를 내장한 혁신적인 컬러기술을 채용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제공한다.
팬톤(PANTONE)컬러 시뮬레이션에서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장하는 8색, 12색 잉크 프린팅 시스템으로 실물과 같은 생생한 고품질 컬러를 출력할 수 있다.
폭 24인치와 44인치의 롤이나 낱장 대형 프린트가 가능하다.
SWOP, ISO, GRACOL, EURSCALE, TOYO, FOGRA Gamut(계조) 등 광범위한 프리프레스 표준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정상모드에서 코팅된 용지에 A1 컬러 이미지를 페이지 당 4.2분에 프린트한다.
변색 방지 및 방습기능을 갖춘 출력물을 프린트한다(컬러 및 흑백 프린트물 모두 최대 2백 년까지 빛바램 유지).
캘리브레이션이 빨라 프린트 간 일관된 컬러를 유지해 각 프린트별 그리고 각 프린터별 반복작업을 보장한다.
HP의 포토용지 8종, 디지털 파인아트지 10종, 프루핑 용지 3종 및 기출시된 35종 이상의 용지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HP 디자인젯 Z2100 포토프린터 시리즈
8색 컬러 대형 프린터인 ‘HP 디자인젯 Z2100 포토프린터 시리즈(이하, ‘Z2100’으로 표기)’는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HP 비베라 안료 잉크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의 인쇄물을 프린트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프리프레스(인쇄 전단계)/프루핑 전문가, 웨딩 포토그래퍼 및 지도를 프린트하는 지리정보시스템 전문가 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프린터는 자동으로 미디어 프로파일링하는 전문적인 컬러 워크플로우를 혁신한 색상보정스캐너를 내장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연출한다.
또한 고품질의 컬러 및 흑백 프루프를 출력할 수 있으며, 실시간 레이아웃과 방향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시행착오 프린트를 줄여준다. 또한 무광택 검정, 포토블랙, 라이트 그레이 HP 비베라 안료잉크 카트리지로 구성된 HP 3색 검정 잉크 세트가 무광택 및 광택 용지에 풍부하고 진한 흑색을 연출한다. 아울러 무광택용지에서 광택용지로 바꿀 때 블랙 잉크를 교환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HP 디자인젯 Z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
‘HP 디자인젯 Z3100 포토프린터 시리즈(이하, ‘Z3100’으로 표기)’는 초대형 갤러리 사진 프린트, 포트폴리오, 프루프판의 프린트가 가능해 전문 사진가, 프리프레스 전문가 및 디지털 파인아티스트 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시리즈는 색상보정스캐너를 내장하고, 뛰어난 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HP 비베라 안료 잉크를 사용한 12색 잉크 프린팅 시스템으로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제공한다. 변색 방지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나 컬러 및 흑백 프린트가 최고 2백 년까지 보존된다. 또한 최고 500그램, 0.8밀리미터의 단단한 미디어도 지원하며, 타사의 미디어를 포함해 다양한 미디어를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돋보인다.
매우 밝은 것에서 어두운 것에 이르기까지 광택이 고루 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HP 광택 코팅제(Gloss Enhancer)를 광택 및 반광택 포토용지에 사용해 뛰어난 광택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브론징이펙트(청동색으로 변하는 것)를 방지한다. 여러 가지 조명 조건에서도 진정한 중간 회색을 구현하고 일관된 톤과 풍부하고 진한 블랙을 연출하기 위해 고안된 HP 3색 검정 잉크 세트(광택 검정, 포토블랙, 라이트 그레이)를 사용해 아름다운 흑백 프린트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매트용지에서 광택용지로 바꿀 때, 블랙 잉크를 교환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HP Z 포토프린터 시리즈’는 획기적인 컬러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Z2100’의 경우, 획기적인 색상보정스캐너를 내장해 조건등색 현상이 없는 잉크(Metamerism-free)를 사용해 프린트 간 및 프린터 간 일관되고 정확한 컬러를 연출하며, 독특하게 배합된 HP 비베라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안정된 프루프를 프린트 할 수 있다.
또한 ‘Z3100’ 역시 마찬가지로, 조건등색 현상이 없는 잉크를 사용해 일관되고 정확한 컬러를 연출하며, 12색 잉크 시스템의 정확한 기술과 폭넓은 컬러 계조(Gamut)로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디테일로 부드럽게 옮겨감은 물론, 진정한 중간 회색, 일관된 톤과 풍부하고 진한 블랙을 연출한다. 아울러 HP의 광택 코팅제 채용으로 인해 청동색으로 변하는 브론징이펙트가 없게 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HP는 ‘HP Z 포토프린터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사진작가 및 그래픽 아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에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를 함께 공개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의 특징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는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최고의 포토 성능을 제공하는 전문가용 포토프린터로, HP 비베라 안료 잉크기술과 프린터의 전문성 있는 컬러가 결합해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컬러의 재생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HP의 3세대 그레이 잉크 프린팅 기술은 이전보다 더욱 부드러운 색 전이와 풍부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8색 분리형 HP 비베라 안료 잉크가 탑재돼 효율적이고 빠른 속도로 문서를 대량 프린트(4×6인치 사진은 10초 이내, 13×19인치 사진은 1.5분 이내)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사진작가와 수준 높은 아마추어에게 적합하다. 사용자들은 캔버스지, 포토랙, 수채화지, 딱딱한 프리매트(pre-matte), 두께가 최고 1.5밀리미터 되는 필름 등을 포함한 디지털 파인아트 미디어는 물론 품질이 향상된 HP 어드밴스 용지를 사용해 우수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지난 10월12일, 코엑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HP 조태원 부사장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한 ‘HP 디자인젯 Z 포토프린터 시리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취재 / 김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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