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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컴시스템, 동기화 프로그램 탑재한 ‘미고 USB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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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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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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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에 삭제, 생성, 변경된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해 수정된 파일을 업데이트해 -
미국의 미고 소프트웨어의 한국 총판 대리점인 앨컴시스템(대표, 강영웅 www.migosoftware.co.kr)은 지난 8월11일, 강력한 동기화 프로그램이 탑재된 미고 USB 메모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형상 시중에 유통되는 USB와 차이는 없지만 미고 USB 메모리는 PC로 파일을 복사하지 않아 빠른 실행이 가능하며, USB 메모리를 실행해서 환경을 자동 설정하고 로그인하는데 10초도 걸리지 않을 만큼 인식속도가 빠르다. 또한 이 제품은 삭제, 생성, 변경된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해 수정된 파일을 업데이트해주므로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제품 출시와 관련해 앨컴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작업 후에 잊어버리고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아도 미고 USB 메모리가 자동으로 자료를 저장해준다. 따라서 두 대 이상의 PC를 사용해 업무나 개인의 정보를 관리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라며 “또한 PC가 직장, 집 그리고 타 지역에서도 이용하는 복수사용 패턴이 되고,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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