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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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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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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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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출시
- 글로벌 특허기술 ‘디파이핑’ 시스템 적용한 삼각대로 3단 우산 크기의 휴대성 자랑 -
벨본(Velbon)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매틴(대표, 박덕신 www.matin.co.kr )은 글로벌 특허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하고 휴대성을 자랑하는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에 적용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시켜 신속하게 고정/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립 락이나 트위스트 락 등 기존의 잠금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부품 없이도 다리 파이프끼리 결착력이 뛰어나며 확장 비율도 매우 높은 획기적인 기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을 적용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최소 길이 260mm, 최대 확장 시 1,560mm로 6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되어 최고의 휴대성도 갖췄다.
또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카메라 사용자의 신장까지 고려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볼 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이 없어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촬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8만 원이다.
제조사인 벨본(Velbon Co., Ltd)은 1955년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 산세이 포토(SANSEI PHOTO Co. LTD)가 모태인 60년 전통의 일본 삼각대 전문 브랜드다. 일본 자국 내 40% 이상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틴은 카메라 전용 가방, 삼각대, 필터, LED 조명 등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이며 자체 제작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카메라 전자기기 전문 브랜드인 픽셀, 60년 전통의 일본 삼각대 전문 브랜드 벨본, 고급형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 제품을 단독으로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 매틴은 글로벌 특허기술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하고 3단 우산 크기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일본 벨본사의 삼각대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사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매틴)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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