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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A1 및 50-230㎜렌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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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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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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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만 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 및 EXR 프로세서 II 탑재 -
‘후지필름이 X-A1을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고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 )가 전했다.
앞서 출시된 X-M1과 함께 2013년 하반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공략할 X-A1은 작아진 크기와 무게를 지닌 제품으로 ‘올 인 스몰(All in Small)’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1,630만 화소 APS-C 사이즈 CMOS 센서를 지닌 X-A1은 EXR 프로세서 Ⅱ를 탑재해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지녔다. 또한 초당 5.6매를 기록하고 최대 30매까지 저장할 수 있다.
한편, X-A1은 ISO 100-25,600까지 설정 가능하며, 고감도 저노이즈를 구현한다. 와이파이 기능도 내장되어 사진은 무선 전송이 가능하다. 92만 화소 3인치 틸트 액정은 최대 90도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고정형 플래시인 ‘수퍼 i 플래시’를 탑재해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플래시 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아트필터 13종과 5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다중노출, 초당 30프레임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무게는 약 330g으로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등으로 출시된다.
아울러 후지필름은 XC50-230㎜ F4.5-6.7 OIS 렌즈도 공개했다. 엔트리급 바디에 어울리는 작고 가벼운 XC50-230mmF4.5-6.7 OIS 렌즈는 10군 13매로, 비구면 렌즈 1매, 초저분산 렌즈 1매를 포함하고 있으며, 조리개 값 F4.5-6.7을 지원한다. 또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적용으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실버 2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 임훈 부사장은 “X-A1은 콤팩트 카메라에서 렌즈 교환형 카메라로 스텝 업을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스타일리시한 카메라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며 “올 하반기에 출시한 X-M1과 X-A1은 엔트리급 렌즈 교환형 카메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 자신하며, 프리미엄과 보급 기종의 적절한 조화로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에서 3위까지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이다” 고 말했다.
▲ 후지필름이 미러리스 카메라 X-A1와 XC50-230㎜ F4.5-6.7 OIS 렌즈를 공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9-24 09:34:36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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