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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20-300㎜ F2.8 DG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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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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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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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줌 영역에서 최대 조리개값이 F2.8인 고급형 제품 -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가 시그마의 장망원 계열 줌 렌즈 ‘120-300㎜ F2.8 DG OS HSM’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마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은 시그마가 제시한 신규 라인업인 아트(ART),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스포츠(Sports) 등 세 가지 가운데 스포츠 라인의 첫 제품으로, 모든 줌 영역에서 최대 조리개값이 F2.8인 고급형 렌즈다.
세기P&C(주)의 한 관계자는 “대구경 장망원 단렌즈인 300㎜는 섬세한 묘사력과 밝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수많은 사진전문가들에게 사랑받아 온 렌즈로 이를 줌 영역으로 계승 발전시킨 신제품은 포토그래퍼들의 촬영 범위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스포츠와 연극 공연처럼 촬영 위치가 고정된 환경일 경우, 렌즈 교체 시 촬영 순간을 놓칠 우려가 있으므로, 줌 영역이 확장된 신제품을 사용하면 다양한 프레임을 촬영자 의도대로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그마의 120-300㎜ 렌즈는 FLD(저분산) 글라스 2개와 1개의 SLD(특수 저분산) 글라스를 채용해 색수차 보정력이 뛰어나고, 모든 줌 영역에서 일관된 성능을 구현한다. 또 전문 영역의 촬영 환경에 어울리는 방진 및 방말 구조를 채택해 렌즈에 먼지나 흙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이와 함께 신제품은 렌즈 앞면이 고정되어 있어 원형 필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AF 범위 내의 포커스 리미터로 인해 빠른 포커스 설정이 가능하다.
이밖에 신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 새로운 제품 라인에 대응하는 USB DOCK와 호환되고 ▲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새로운 디자인의 트라이포트 칼라의 스트랩을 제공해 편의성이 향상되었고 ▲ 플래어 및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 망원 촬영에 적합한 OS 기능을 탑재해 핸드헬드 촬영이 가능하고 ▲ 조용하고 빠른 AF 성능과 ▲ 원형 조리개를 채용했으며 ▲ 황동 소재의 베이요넷 마운트를 채용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 모든 줌 영역에서 F2.8의 고정 조리개값을 실현한 시그마의 고급 망원렌즈 ‘120-300㎜ F2.8 DG OS HSM’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1-08 09:40:59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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