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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풀 HD 3D 프로젝터와 모바일 프로젝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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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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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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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화면으로 3D 콘텐츠 감상하고, 스마트기기도 연결할 수 있어 -
한국엡손(주)(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 )가 풀 HD 3D 영상을 구현하는 프로젝터 ‘EH-TW6000’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MG-850HD’ 프로젝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높은 해상도와 밝은 밝기가 장점으로, 외부기기와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중력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수직 왜곡을 조정하는 ‘자동 수직 키스톤 조절’ 기능과 좌우로 화면을 쉽게 이동 할 수 있는 ‘가로 슬라이 조정’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EH-TW6000’은 풀 HD(1080p)의 화질과 2200루멘의 밝기, 40,000:1의 명암비를 지닌 홈 3D 프로젝터다. 3LCD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은 3D 영상을 재생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프로젝트 ‘MG-850HD’는 개폐식 독에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을 연결해 이미지와 영상을 즉시 감상할 수 있다. 최대 WXGA(1280×800) 해상도와 2800루멘의 밝기가 특징으로, 3in1 USB 디스플레이을 통해 이미지와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가격은 MG-850HD가 1백25만 원, EH-TW6000이 2백10만 원이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부장은 “국내외 프로젝터 시장 1위를 선도하는 엡손이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홈 프로젝터를 선보였다”며, “모바일 기기를 바로 연결하거나 풀 HD의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대형 화면으로 3D 콘텐츠를 재생하는 ‘EH-TW6000(사진)’ 프로젝터와 각종 모바일 기기를 바로 연결 가능한 모바일 프로젝터 ‘MG-850HD’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30 09:47:0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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