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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e프린트&쉐어’ 기능 탑재한 디자인젯 프린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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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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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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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프린팅을 통해 실시간 출력과 작업 공유 -
한국HP(대표, 함기호 www.hp.co.kr)가 웹상에서 대형 포맷의 파일을 공유하고 인쇄할 수 있는 디자인젯 e프린터 T790과 T1300을 출시하고 대형 포맷 출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축과 대형 도면, 그래픽, 맵,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의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HP 디자인젯은 세부 표현이 정교해 이미지 전달력이 탁월하다. 특히, ‘e프린트와 쉐어(ePrint & Share)’ 기능은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웹 솔루션으로,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부터 출력물을 전송할 수 있다.
디자인젯 T790은 8GB 가상 메모리를 이용해 PC 없이도 대형 파일을 출력할 수 있으며, 절약 모드에서 A1•D 크기의 출력물을 분당 2장까지 인쇄할 수 있다. 두 개의 롤이 장착된 T1300은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어 출력 전에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한국HP의 이미징프린팅그룹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 김병수 상무는 “디자인젯 e프린트 시리즈에는 새로운 프린팅 솔루션을 탑재해 최상의 대형 포맷 출력은 물론 모바일 프린팅도 가능하다”며, “한국HP는 대형 전문 출력 시장에 실시간 작업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 한국HP가 대형 포맷 출력 시장을 겨냥해 ‘e프린트&쉐어’ 기능을 탑재한 디자인젯 e프린터 T790과 T1300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1-06-16 10:13:45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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