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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USB3.0과 3TB HDD 지원하는 ‘퀵데스크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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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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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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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 수평 보관, 안정성 높인 가로형 디자인 적용 -
외장하드 전문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가로형 도킹 스테이션 ‘퀵데스크 3.0(Quick Desk 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퀵데스크 3.0은 지난해 9월,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이하 HDD)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가로형 HDD 도킹 스테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던 ‘퀵데스크’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신제품은 최대 전송속도가 5Gbps로, 차세대 USB3.0을 지원한다. 또 최대 속도 3Gbps의 eSATA도 지원해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환경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HDD 카드 없이도 3TB HDD를 바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게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퀵데스크 3.0은 HDD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존 퀵데스크의 강점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가로형 디자인을 적용해 HDD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은 보호덮개를 채택해 평상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HDD를 보호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기존 ‘퀵데스크’가 HDD의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었다면 퀵데스크 3.0은 HDD의 안전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도킹 스테이션”이라며, “앞으로 USB3.0과 3TB HDD가 보편화될 것임을 고려했을 때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할 소비자라면 퀵데스크 3.0을 눈여겨 볼만 하다”고 밝혔다.
▲ HDD 안전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텍의 가로형 HDD 도킹 스테이션 ‘퀵데스크 3.0’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1-04-27 09:57:08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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