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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광학 10배 줌 카메라 ‘파인픽스 T300•T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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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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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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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과 이름 기억하는 개인 인식 기능 장착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가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광학 10배 줌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T300•T2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카메라에 등록해 다음 촬영 때 저장된 얼굴과 이름으로 초점과 노출을 맞춰주는 개인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또 ISO3200과 CCD 시프트 방식의 이중 흔들림 방지 기능을 지원하고 인물과 야경, 매크로, 풍경, 야경 인물, 역광 인물 등의 6가지 장면 모드를 탑재했다.
또한 신제품은 스마일샷과 눈 깜빡임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PC에 설치된 ‘My FinePix Studio’를 통해 유튜브와 페이스 북 등 온라인 사이트에 사진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파인픽스 T300•200은 1,400만 화소 1/2/3인치 센서, 28-280㎜렌즈를 지니는 동일한 사양을 갖췄다. 다만 파인픽스 T300은 3인치 LCD를, T200은 2.7인치 LCD를 장착하고 렌즈 디자인에 다소 차이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건메탈, 샴페인골드, 블루,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0만 원대다.
한국후지필름(주)의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최근에 출시되는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들은 고성능 고화소에 제품의 크기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광학 10배 줌의 초슬림 디지털카메라를 만든 후지필름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 한국후지필름(주)가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개인 인식기능을 지원하는 광학 10배 줌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2종 ‘파인픽스 T300•T200’을 출시한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1-04-14 10:48:48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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