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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콘이미징코리아, 특수효과 모드 동영상 장착한 D5100 카메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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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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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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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영상에 컬러 적용할 수 있는 셀렉트 컬러 등 7가지 특수 효과 모드 장착 -
영화와 같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특수효과 모드를 장착한 니콘의 보급형 DSLR 카메라 D5100을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고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가 전했다.
DSLR 카메라 초보자나 여성 사용자에게 적합한 D5100은 유효 화소수 1,620픽셀 니콘 DX 포맷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초당 30프레임과 풀 HD 동영상 촬영을 최대 20분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촬영하고 싶은 컬러를 선택한 후 나머지를 흑백으로 표현하는 ‘셀렉트 컬러’, ‘컬러 스케치’, ‘미니어처 효과’ ‘나이트 비전’, ‘실루엣’, ‘하이키’, ‘로우키’ 등 특수효과 모드가 동영상은 물론 사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동영상 촬영이나 라이브 뷰 촬영 중에 포커스 포인트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움직이는 대상의 포커스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타켓 추적 기능도 장착했다. 약 92만 화소 3인치 TFT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가로 180도, 열린 상태에서 반 시계방향으로 180도,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명암차가 심한 장면을 촬영할 때 유리한 HDR 기능과 16종류의 장면 모드, 카메라 내 화상 편집 메뉴도 장착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D5100은 DSLR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최근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며, “특히, 동영상을 촬영할 때 특수효과를 적용하거나 초점을 다양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동영상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고 말했다.
한편,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빅뱅의 지드래곤을 메인 모델로 하는 D5100을 오는 4월21일에 첫 발매할 예정이다.
▲ 영상 관련 다양한 특수효과 모드를 장착한 니콘 D5100 카메라가 오는 4월21일 발매된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1-04-07 11:16:11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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