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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만 원대 Wi-Fi 잉크젯 프린터 ‘LIP22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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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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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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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없이 여러 대의 PC와 연결해 인쇄 -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와이파이(Wi-Fi) 잉크젯 프린터 ‘LIP2270’을 출시했다.
10만 원대로 저렴한 신제품은 와이파이 망을 이용해 케이블 없이 여러 대의 PC나 노트북과 연결해 인쇄를 할 수 있다. 또 프린터 외부에 1.5인치 액정을 장착해 제품 조작 및 인쇄 상태 확인이 쉽다.
제품 크기는 427×306×156㎜로 작지만 인쇄와 복사, 스캔 등 복합기 기능을 갖춰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흑백 문서는 분당 20장, 컬러 문서는 16장까지 인쇄가 가능해 개인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두 개의 카트리지 중 한 개의 카트리지에만 잉크가 남아 있어도 인쇄가 가능해, 모든 카트리지에 잉크가 필요했던 기존 잉크젯 프린터의 불편함을 줄였다.
디자인 또한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채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소비전력이 9와트에 불과한 친환경 절전형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16만5천 원이다.
▲ LG전자가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채용한 10만 원대의 경제적인 잉크젯 프린터 ‘LIP2270’을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1-04-05 10:42:5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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