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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NX시리즈 교환 렌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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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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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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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하게 구성 -
삼성전자(주)(대표, 최지성 www.samsung.com/sec)가 NX10과 NX100 등 NX 시리즈에 탑재된 i-Function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교환 렌즈 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NX 시리즈용 신제품은 18-200㎜, 16㎜, 60㎜, 85㎜ F1.4, 16-80㎜ 등 총 5종으로, 단초점 렌즈와 줌 렌즈로 구분된다. 단초점 렌즈는 16㎜ 광각, 85㎜ 망원, 60㎜ 매크로 렌즈로 세분화되고, 줌 렌즈도 16-80㎜ 표준 렌즈와 18-200㎜ 슈퍼 줌 렌즈로 나뉜다.
소형 경량의 팬 케이크 렌즈인 16㎜는 미러리스 광각 렌즈 중 가장 밝은 F2.4를 지원하고, 화질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풍경사진에 알맞다. 또 전문가용 대구경 렌즈인 85㎜는 F1.4를 지원해 인물사진에 적합하고, 수동 초점 조절 기능과 조용하고 빠른 AF가 특징이다. F2.8의 60㎜ 매크로 렌즈는 광학식 손 떨림 보정장치와 초음파 모터(SSA: Supersonic Actuator)를 장착해 빠른 AF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5월에 출시 예정인 18-200㎜ 슈퍼 줌 렌즈는 고품질의 동영상은 물론 풍경과 스포츠까지 촬영할 수 있는 다목적 렌즈로, 빠른 AF에 도움을 주는 리니어 모터(VCM: Voice Coil Motor)를 탑재했다. 또 16-80㎜도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적합하며, 18-200㎜와 마찬가지로 VCM을 채용하고, OIS를 적용했다.
한편, i-Function 기능의 교환 렌즈는 렌즈에 장착된 i-Fn 버튼을 이용해 감도와 노출,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조리개 등 촬영 설정값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 삼성전자(주)가 NX 시리즈의 i-Function 기능을 적용한 렌즈 5종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1-02-23 09:18:5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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