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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북 스토리의 '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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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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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정희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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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북’은 새롭고 독창적인 앨범으로 스튜디오에 고부가가치를 창출시켜 줄 혁신적인 아이템입니다”
- 일본 아스카넷(ASUKANET)의 한국 총판인 마이북 스토리(www.mybookstory.com)의 김현태 대표로부터 신개념의 앨범, ‘마이북’의 특징과 앞으로의 마케팅 방향에 대해 듣는다 -
▲마이북 스토리에서 새로이 출시한 '마이북' 앨범
일본 아스카넷(ASUKANET)의 한국 총판인 마이북 스토리(대표, 김현태 www.mybookstory.com)는 신개념의 앨범인 ‘마이북’을 국내 출시했다. ‘마이북’은 일본의 아스카넷(ASUKANET)에서 개발한 새로운 앨범 아이템으로 기존의 앨범이 두껍고 무거운데 반해 일반 책과 같이 글과 사진을 함께 편집 디자인할 수 있는 얇고 가벼운 앨범이다. 기존의 무겁고 두꺼운 일반 및 압축앨범에 거부감을 느끼는 스튜디오 고객들에게 새로운 앨범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앨범 아이템이 등장한 것이다.이에 본보에서는 ‘일본 아스카넷(ASUKANET)의 국내 총판인 마이북 스토리의 김현태 대표로부터 ‘마이북’의 특징과 앞으로의 마케팅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일본 아스카넷(ASUKANET)의 한국 총판인 마이북 스토리(대표, 김현태 www.mybookstory.com)는 신개념의 앨범인 ‘마이북’을 국내 출시했다. ‘마이북’은 일본의 아스카넷(ASUKANET)에서 개발한 새로운 앨범 아이템으로 기존의 앨범이 두껍고 무거운데 반해 일반 책과 같이 글과 사진을 함께 편집 디자인할 수 있는 얇고 가벼운 앨범이다. 기존의 무겁고 두꺼운 일반 및 압축앨범에 거부감을 느끼는 스튜디오 고객들에게 새로운 앨범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앨범 아이템이 등장한 것이다.이에 본보에서는 ‘일본 아스카넷(ASUKANET)의 국내 총판인 마이북 스토리의 김현태 대표로부터 ‘마이북’의 특징과 앞으로의 마케팅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마이북’의 특징
표지와 속지가 얇고 가벼워서 쉽게 어디든 가져갈 수 있는 POD(Print On Demand) 방식의 인쇄기술을 접목한 화보집
엄격한 색조 관리, 품질 관리, 독자적인 광택, 코팅 보호와 변하지 않는 색상
어떠한 기획에도 맞출 수 있는 책 스타일: 결혼 앨범, 부모님 앨범, 아기 사진집, 졸업 앨범, 예술가나 전문인들의 포트폴리오, 여행 사진집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
양면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 앨범 안에 사진 뿐만 아니라 글도 게재 가능
기존의 인쇄출판 방식은 최소한 1백 권이 넘는 수량을 주문해야 했지만 ‘마이북’은 단 한 권부터 제작 가능
마이북 스토리에서 제공한 CD를 사용,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편집, 디자인할 수 있음
기존 앨범보다 많은 커트 수의 사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 조성
■ ‘마이북’의 종류
크기: 5×5인치, 8×8인치, 10×10인치
페이지
30페이지 앨범-사진 60컷 내외
40페이지 앨범-사진 80컷 내외
60페이지 앨범-사진 1백20컷 내외
속지의 표면처리
유광 처리-속지 느낌이 매끄러우며 반짝반짝 빛남(경쾌한 느낌)
니스 처리-유광과 무광의 중간정도(전문 사진가들이 애용)
무광 처리-속지 느낌이 고급스럽고 차분하며,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줌
미니인터뷰
“‘마이북’앨범은 양면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 앨범 안에 사진 뿐만 아니라 글도 게재가 가능해 신세대들에게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마이북 스토리 김현태 대표
■ ‘마이북’은 어떤 형태의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마이북’은 새로운 형태의 사진 앨범으로 기존의 앨범과는 전혀 다른 책 형태로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기존의 앨범과 다른 책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양면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앨범은 사진을 인화지로 출력해 일반앨범 내지는 압축앨범으로 제작하다 보니 두껍고 무거웠는데, ‘마이북’은 양면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 앨범 안에 사진 뿐만 아니라 글도 게재가 가능합니다. 특히 기존의 인쇄출판 방식으로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백 권이 넘는 수량을 주문해야 했지만 ‘마이북’은 단 한 권부터 제작이 가능합니다.”
■ ‘마이북’의 제작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는 촬영한 사진을 현상소와 편집 회사, 앨범 회사로 각각 보내든지, 아니면 자체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현상소에 맡겨야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북’은 우리 회사가 제공한 CD를 사용,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편집,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할 여건이 안 된다면 우리 회사에서 디자인 편집을 대신 해줍니다. 그렇게 작업한 결과물을 일본 본사로 보내서 ‘마이북’을 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앨범은 앨범의 훼손을 막아주는 앨범 케이스에 넣어져 납품됩니다.”
■ ‘마이북’의 제작기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일본 본사와 계약하기로는 2주 안에 앨범을 받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2주는 아무래도 앨범의 완성도에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해서 스튜디오와의 거래는 3주, 일반인 대상으로는 4주의 납품기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존에 현상소에서 앨범을 제작하던 기간보다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 ‘마이북’의 제작비용은 얼마나 됩니까?
“‘마이북 앨범’의 종류에는 5×5인치, 8×8인치, 10×10인치가 있으며, 각각 30페이지, 40페이지, 60페이지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중 10×10인치의 60페이지 앨범이 30만 원입니다. 현재 스튜디오에서 11×14인치 사진을 인화하고 앨범을 구입하는 비용과 비교해 보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 앨범보다 많은 커트 수의 사진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는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됩니다. ‘마이북’은 새롭고 독창적인 앨범을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판매하면 좋을 것입니다. ”
■ 앞으로의 ‘마이북’ 마케팅 방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에선 1월 중순부터 대도시 위주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합니다. 너무 많은 대리점을 개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리점으로는 사진 전문 편집회사가 적격이라고 생각하며, 포토샵 편집 능력이 있는 현상소나 스튜디오도 자신들의 경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취재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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