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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주),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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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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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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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장착, 고배율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촬영 가능-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www.panasonic.co.kr)는 16:9비율의 와이드 CCD를 탑재한 슬림형 디지털카메라 ‘DMC-LX1GD’와 DSRL에 가까운 광학 12배 줌의 ‘DMC-FZ30GD’ 등 800만 화소급 디지털카메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MC-LX1GD’는 16:9 촬영에도 861만화소를 담아낼 수 있어 PSP나 16:9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는 HDTV 등 와이드 화면에서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으며, 28㎜광각렌즈를 탑재해 광각촬영에 유리하다. ‘DMC-LX1GD’는 완전수동기능을 지원,l 셔터스피드, 조리개수치, 포커스 조정 등이 가능하고 후면부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수동 작동이 편하다. 또한 광학 4배, 디지털 4배 줌을 지원해 500만 화소 설정 시 EXTRA 광학 줌이 지원돼 5.5배까지 줌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2백40매의 촬영이 가능하다.
‘DMC-FZ30GD’는 광학 12배, 디지털 4배줌의 DSLR 모양의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로 EXTRA 광학 줌 기능이 있어 이를 이용할 경우 500만 화소로 촬영 시 15배, 300만 화소로 촬영 시 19.1배의 망원효과를 나타낸다. 포커스 링과 줌 링을 사용해 보다 쉽고 빠른 조작을 할 수 있고,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한 2인치 크기의 플립형 LCD를 채용해 뷰파인더를 보지 못하는 각도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번 출시된 두 제품은 광학식 손 떨림 방지기능(MEGA-OIS)이 장착돼 고배율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주)가 출시한 슬림형디지털카메라 ‘DMC-LX1GD’
▲DSRL에 가까운 광학 12배 줌의 ‘DMC-FZ30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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