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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SP-350’, ‘SP-310’, ‘SP-500UZ’, ‘뮤-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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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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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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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SP-350’, ‘SP-310’, ‘SP-500UZ’, ‘뮤-600’ 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지난 10월11일 6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에 이르는 고화소 콤팩트형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 ‘SP-350’, ‘SP-310’, ‘SP-500UZ’, ‘뮤-600’ 4종류를 출시했고 밝혔다. 이들 각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SP-350’
‘SP-350’은 고굴절 글라스를 탑재한 800만 화소의 제품으로 2.5인치 액정모니터에 광학 3배줌,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제공하며, 콤팩트한 휴대성과 고화질 촬영의 양립을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특히, 렌즈부에는 새롭게 설계된 HR(High Refractive, 고굴절 글라스)렌즈와 비구면 렌즈 3매를 사용해 800만 화소 CCD의 묘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했다.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SP-310’
‘SP-310’은 710만 화소의 제품으로 카메라를 잡았을 때의 그립감을 극대화했으며, 2.5인치의 모니터에 광학 3배줌을 지원하며, 24종류의 다양한 촬영모드를 포함해 풀 매뉴얼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SP-500UZ’
‘SP-500UZ’은 2.5인치 액정모니터에 광학 10배줌 렌즈를 장착한 고배율의 600만
화소 제품으로 근접촬영에서부터 먼 거리의 망원촬영까지 자유로운 거리조절이 가능하며, 24종류의 촬영모드를 제공한다.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뮤-600’
‘뮤-600’은 600만 화소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올림푸스의 ‘브라이트캡처’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2.5인치의 LCD 모니터와 광학 3배줌이 가능하다. 또한 뮤시리즈에 쓰이고 있는 바디와 렌즈의 방습처리로 가랑비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올림푸스의 6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디지털카메라 4종은 고화소를 기본으로 하며, 수동기능을 원하는 고급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800만 화소에 육박하는 초고화소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올림푸스의 저력을 선보이겠다”고 신제품 출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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