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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DVD 및 HDD형 HD캠코더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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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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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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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R-UX1’, ‘HDR-SR1’ 예약 판매 실시-
▲소니 캠코더 HDD형 HDR-SR1
▲소니캠코더 DVD형 HDR-UX1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지난 9월4일, 뛰어난 Full HD 영상을 사용과 활용이 간편한 DVD 및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할 수 있는 DVD형 HD캠코더 ‘HDR-UX1’ 및 HDD형 HD캠코더 ‘HDR-SR1’(30GB HDD 내장) 등 신제품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주)는 지난해 6월 최소형 가정용 HD캠코더인 ‘HDR-HC1’을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HD캠코더 시장의 포문을 연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HDV캠코더인 ‘HDR-HC3’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HD캠코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소매시장조사 전문업체 GfK코리아에 따르면, 실제로 국내 HD캠코더 시장은 지난 6월 전체 캠코더 시장점유율 17%(판매금액기준)를 기록, 지난해 동기 기록이 3%인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니코리아(주)는 이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HDV테이프 방식의 HD핸디캠 ‘HDR-HC3’를 비롯해 이번에 출시하는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HDD형 HD핸디캠 ‘HDR-SR1’으로 HD 핸디캠 풀(Full) 라인업을 완비하고 HD캠코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30GB HDD가 내장된 HD핸디캠 ‘HDR-SR1’은 올해 5월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HD 비디오카메라 저장규격인 ‘AVCHD’ 포맷을 지원하는 캠코더이다. AVCHD 포맷(Advanced Video Codec High Definition 포맷은 올해 5월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HD 비디오카메라 저장규격으로 1080i나 720p 방식의 HD 영상신호를 동영상의 고압축을 지원하는 MPEG-4 AVC(H.264) 방식으로 압축해줘 HD영상을 지름 8cm DVD, 하드디스크(HDD), 메모리카드 등에 저장할 수 있다)은 1080i나 720p 방식의 HD 영상신호를 고압축률의 MPEG-4 AVC(H.264) 파일방식으로 변환해줘 DVD나 HDD와 같은 저장매체에 HD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HDD형 HD핸디캠 ‘HDR-SR1’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뛰어난 영상 표현력은 소니만의 오랜 영상기술에 독자기술인 ‘클리어비드 CMOS센서 (ClearVid CMOS Sensor)는 센서의 픽셀을 45도 회전시키고 각각의 사이즈를 증가시킴으로써 고해상도 고감도 영상의 촬영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녹색 픽셀의 수를 증가시켜 보다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디테일의 레코딩을 가능케 한다. 빛의 양이 과다한 곳에서도 원천적으로 스미어 현상을 방지하고 노이즈를 낮춰주며, ‘와이드 다이내믹 레인지’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 화면 뭉그러짐과 같은 영상의 왜곡을 방지해줌으로써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
둘째, ‘AVCHD’ HD 영상포맷을 지원하는 HD캠코더 HDR-UX1과 HDR-SR1은 올해 5월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새로운 형식의 HD영상 녹화포맷인 ‘AVCHD’를 지원하는 HD 캠코더이다. AVCHD는 1080i나 720p 방식의 HD 영상신호를 고압축률의 MPEG-4 AVC(H.264) 파일방식으로 변환해줘 DVD 및 HDD와 같은 저장장치에 영상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AVCHD는 현재 10여 개사가 채택하고 있으며, 대용량 차세대 광디스크 규격인 블루레이(Blu-ray)와도 호환돼 점차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사랑스러운 자녀의 재채기 모습과 같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내는 첨단 고속촬영 기술인 ‘스무스 슬로우 레코딩 (Smooth Slow Recording)’기능, 별도의 모드변환 없이도 동영상 촬영 중에 최대 3장까지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Dual Recording)’ 기능을 비롯해 메뉴에 대한 설명을 LCD에 보여주는 ‘도움기능 (Help Function)’, 녹화나 재생 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옵션 메뉴 (Option Menu)’기능, 날짜 별로 촬영된 영상을 미리보기 해주는 ‘비쥬얼 인덱스 (Visual Index)’기능, 버튼 하나로 손쉽게 초기 메뉴기능으로 갈 수 있는 ‘홈 메뉴 (Home Menu)’기능 등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부가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다양한 활용성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명품 캠코더다운 고품격 디자인과 성능으로 대형 와이드 3.5인치 ‘클리어 포토 LCD 플러스’,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돌비 디지털 5.1채널 크리에이터’, 명품 칼자이스 바리오조나 T* (T 스타) 렌즈, 자동 렌즈커버, 필요에 따라 영상품질을 조절할 수 있는 4가지 HD 모드와 3가지 SD 모드, 동영상과 정지영상 촬영시 16:9 고화질 와이드 촬영 지원, 손떨림을 방지하고 안정감 있는 촬영을 지원하는 ‘스테디샷’ 기능, 야간에 빛의 도움 없이 촬영이 가능한 ‘수퍼 나이트샷’ 기능, 빛이 적은 곳에서도 원래의 색상대로 촬영할 수 있는 ‘컬러 슬로우 셔터’ 등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다양한 성능을 뽐내며 명품 캠코더다운 면모를 갖췄다.
특히, HDD형 HD캠코더인 HDR-SR1은 외부충격으로부터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스마트 프로텍션 (Smart Protection)’기능은 물론, 기기 내부에서 HDD를 충격 흡수물질로 둘러싸 물리적인 충격을 완화해 줌으로써 사용자의 실수나 비상상황에도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해 촬영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까지 꼼꼼하게 고려하는 안정성도 챙겼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소니는 지난해부터 ‘HD 월드’ 비전을 통해 HD시장을 선도해 나가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HD 컨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핸디캠은 HD컨텐츠 제작의 중추로서, HD영상시장은 물론 캠코더시장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며, “오늘 소니코리아는 소니 DVD 및 HDD형 HD핸디캠을 발표함으로써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천후 HD캠코더 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춤과 동시에, 업계 리더답게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HD 월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소니코리아는 오는 9월12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DVD 및 HDD형 HD캠코더이자 새로운 AVCHD 포맷을 채택한 ‘HDR-UX1’ 및 ‘HDR-SR1’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소니 AVCHD 핸디캠 출시 유저 세미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주)에서 새로이 국내 출시한 캠코더 신제품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오는 9월12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DVD 및 HDD형 HD캠코더이자 새로운 AVCHD 포맷을 채택한 ‘HDR-UX1’ 및 ‘HDR-SR1’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소니 AVCHD 핸디캠 출시 유저 세미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HDR-UX1은 9월4일부터 오는 9월11일까지, 또 다른 신제품인 HDR-SR1은 오는 9월18일부터 10월10일까지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김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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