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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사이버샷 ‘DSC-N2' 및 ’DSC-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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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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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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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19일부터 10월8일까지 예약판매 실시 -
▲소니코리아(주)가 동시 발표한 사이버샷 ‘DSC-N2'(상) 및 ’DSC-T50'(하)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지난 9월12일, 고감도 지원으로 나만의 사진을 창조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N2'와 'DSC-T5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DSC-N2'는 지난해 말 선보인 'DSC-N1'의 후속 제품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앞세운 '네오(Neo)'의 앞 글자를 딴 N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사이즈인 이 제품은 고해상도 1,000만 화소 CCD를 탑재하고 ISO1600을 지원하는 동시에 3인치 터치스크린, 다양한 페인트 기능으로 성능과 즐거움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본격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이다.
또한 'DSC-T50'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DSC-T30의 후속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함과 슬림의 대명사인 소니 사이버샷 'T(Thin)' 시리즈의 앞선 디자인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최상의 디지털 미학을 제공하는 신제품이다. 700만 화소에, 역시 3인치 터치패널을 탑재한 이번 제품은 슬림형 디지털카메라의 필수요소인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샷' 탑재와 함께 실내와 어두운 곳에서도 자연스러운 촬영을 가능케 하는 ISO1000 지원으로 미세한 흔들림까지 잡아준다. 또한 블랙, 실버, 레드 세 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도 넓혔다.
소니코리아(주) 윤여을 대표는 "소니는 지난해부터 즐거운 디지털카메라를 표방하며 터치스크린, 페인트 기능, 뮤직 슬라이드쇼 기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찍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고 나누는 즐거움까지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소니는 디지털카메라 선두기업으로써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과 성능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SC-N2와 DSC-T50의 가격은 49만9천 원이며, 오는 9월19일부터 10월8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김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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