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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CP+ 2014’에서 ‘사진의 즐거움’을 주제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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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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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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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강연, 사진 교실, 여성 유저만을 위한 프로그램 등 준비-
세계적 카메라 업체인 니콘이 지난 2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카메라 전시행사 ‘카메라&포토 이미징 쇼 2014(이하 CP+ 2014)’에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일본카메라영상기공업회(CIPA)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가을 독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와 함께 세계 최대 카메라 전시회로 꼽힌다.
‘CP+ 2014’의 주제는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 진화하는 포토 이미징 기술’이다.
일본 주요 카메라 브랜드는 물론 렌즈, 액세서리 등의 90여개 업체가 참여를 하며, 5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니콘이 이번 ‘CP+ 2014’에서 선택한 테마는 ‘사진의 즐거움’이다. 전시회 메인 테마인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 진화하는 포토 이미징 기술’과도 맥이 닿아 있다.
니콘은 주제에 맞게 ‘카메라를 조작하는 재미’, ‘사진을 보는 재미’, ‘다채로운 강사진의 무대를 듣는 재미’ 등을 전달하기 위해 제품 전시 및 체험, 전문가 강연, 촬영존, 사진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일단 니콘이 전시한 제품은 Df 및 D3300을 비롯해 D 시리즈, Nikon 1 시리즈, COOLPIX 시리즈, NIKKOR 렌즈 등 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장에서 실제로 제품을 체험해 보거나 제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도록 부스를 배치했다. 또한 아베 히데유키, 나카이 세이야 등 일본의 유명 사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의가 행사 기간 내내 3개의 무대에서 진행된다. 여성만을 위한 별도의 강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초보자들을 위한 사진교실이 열리며, Wi-Fi 지원이 가능한 니콘 제품으로 사진을 공유해보거나 원격 촬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니콘 광고선전부 제너럴매니저 신도 토시노리는 “이번 CP+ 2014에서 니콘은 신제품 전시는 물론, 강연,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CP+ 2014 니콘 부스에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은 초보자부터 전문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사진의 즐거움’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니콘은 지난 2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카메라 전시행사 ‘CP+ 2014’에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사진은 ‘CP+ 2014’ 전시장에 설치된 니콘 부스 전경.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14 09:31:3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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