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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 ‘풍경, 도시를 품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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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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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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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원주평생교육정보관 1층 전시실에서 -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가 주관하는 도시 기록 사진전 ‘풍경, 도시를 품다’가 오는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원주평생교육정보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인 도시 기록 작업은 해마다 원주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기록하고, 작품집을 발간하는 원주만의 소중한 가치 기록이자 기억 재생 프로젝트다.
올해 도시 기록 프로젝트 ‘풍경, 도시를 품다’展은 ▲ 원주 야간경관 ▲ 문화유적 ▲ 원주의 일상 등 3개 부문으로 촬영 주제를 정하고, 1년 동안 매월 사진작업과 발표를 통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각 분야별 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시동 사진작가는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는 도시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지역 사진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며, “현대 사진의 흐름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사진의 진정성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금번 프로젝트에서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1 도시 기록 프로젝트 ‘풍경, 도시를 품다'展에는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의 전영길 회장을 비롯해 강혜숙, 김봉수, 김배민, 김시동, 서창범, 우종만, 이규철, 윤광수, 윤영성이 참가했다.
한편,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는 사진전에 전시될 모든 작품과 진행 과정을 사진집으로 출간하고, 원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간직할 계획이다.
▲ 올해로 3회째인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 ‘풍경, 도시를 품다’展이 오는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원주평생교육정보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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