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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비전코리아, ‘스파이더2 그랜드 런칭쇼 및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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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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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미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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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15일과 16일 오후1시,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 컬러비전코리아의 김환 이사와 Chales Lee는 지난 12월15일과 16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스파이더2 그랜드 런칭쇼 및 워크샵’에서 스파이더2 제품군을 소개했다.
컬러비전코리아(대표, 박은선 http://www.colorvisionkorea.com )는 지난 12월15일,16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스파이더2 그랜드 런칭쇼/워크샵’을 개최했다. ‘스파이더2 그랜드 런칭쇼/워크샵’은 12월15일 프레스/파트너 데이와 12월16일 퍼블릭/워크샵 데이로 양일간 진행됐다. 프레스/파트너 데이에 컬러비전코리아는 미디어, 파트너사, 희망고객사, 동업종 관계자들을 초빙해 컬러비전코리아의 김환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제품 스파이더2의 공식 런칭쇼를 가졌다.
김환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컬러비전 본사와 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의 지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스파이더2 그랜드 런칭쇼/워크샵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신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컬러비전코리아에 주는 여러분들의 성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계기로 한국 컬러매니지먼트 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자리를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원하며 컬러비전과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홍콩에 있는 컬러비전AP의 General Manager Chales Lee는 ‘CMS 산업 세계 동향’이라는 주제로 컬러매니지먼트의 필요성 및 컬러매니지먼트 시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매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폰카메라라고 하는 휴대폰에 장착된 카메라도 이제 500만 화소를 넘었습니다. 디지털 이미징시장에는 왜 모니터상과 프린터 결과물의 색상이 다를까 하는 새로운 불만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징 모니터와 스캐너, 프린터 장비 차이 때문입니다. 컬러전문가, 전문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컬러변화에 민감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홈프린터 사용자들 역시 이미지의 통일을 원합니다. 앞으로 디지털이미징 관계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고 이들 모두에게 컬러매니지먼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고 컬러비전AP의 General Manager Chales Lee는 설명했다.
또한 “컬러비전코리아에서 공급하는 컬러매니지먼트 제품은 컬러플러스, 스파이더2, 스파이더2프로 세 가지로 스파이더2프로 스튜디오 제품은 지난 12월15일 국내 출시되었고, 스파이더2 제품은 2005년 1월부터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들 제품은 품질과 가격 모두 결코 뒤쳐지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신제품 스파이더2와 스파이더2프로는 추천할만한 상품입니다”고 Chales Lee는 덧붙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컬러비전AP의 Technical Manager Sam Ng의 신제품 소개와 제품 시연이 있었다.
Sam Ng는 “스파이더는 모니터캘리브레이션으로 7개의 센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컬러매니지먼트 시장에 적합한 가격과 성능을 지닌 스파이더 제품은 프로페셔널 사진작가, 디자인 전문가, 인쇄산업 등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보여지는 신제품은 외부디자인을 비롯해 내부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컬러비전의 스파이더2와 스파이더2프로는 컬러리메터와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중구조의 하드웨어는 정밀한 캘리브레이션과 CRT, LCD,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위한 높은 정확도의 ICC 프로파일 생성이 가능합니다. 스파이더2프로는 전문 사진작가, 모니터와 컬러에 민감한 전문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스파이더2는 스파이더2프로와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동일한 기능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디지털 이미지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권장할만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컬러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개인사용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각 제품에는 번들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됩니다. 컬러플러스는 모니터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스파이더2 제품에는 팬톤이라는 새로운 컬러리스트 소프트웨어가, 스파이더2프로 스튜디오에는 닥터프로(DoctorPRO)소프트웨어(출력 프로파일 편집용)가 함께 제공됩니다”라고 전했다.
컬러비전의 신제품 스파이더2 제품군의 사용방법은 전문가급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임에도 매우 사용하기 쉬운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제품군의 소개와 시연이 끝나자 참가자들은 스파이더2 제품과 CMS 정보에 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한편, 12월16일 퍼블릭/워크샵 데이에는 일반고객과 사진작가, 사진관련 학원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업무에 적용하는 고급정보 및 모니터와 프린터 전 과정에 대한 시연이 있었다. 또한 컬러비전AP의 Technical Manager Sam Ng의 ‘현장에서 필요한 컬러매니지먼트 고급기술’과 알파색채(주)의 ‘인쇄산업에서의 팬톤과 컬러비전의 적용사례’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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