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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제3회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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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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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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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2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 )가 지난 9월27일에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제3회 니콘 레전드(Nikon Legend) 출사대회 with TMON’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에 끝이 났으며 가족 이벤트와 빅 이벤트, 포토스쿨, 포토섹션, 상설 및 부대 이벤트, 시상식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중 가족 이벤트와 빅 이벤트에는 연예인 사진 동호회 ‘팝콘’과 함께하는 니콘 키즈 포토 콘테스트와 만 13세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보물찾기가 열렸다. 니콘 키즈 포토 콘테스트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부모님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제출한 사진은 ‘팝콘’ 회원들이 심사해 니콘 쿨픽스 P340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을 제공했다. 또한 보물찾기 행사에서는 기숙사 거리 입구에서 다양한 보물을 찾는 아이들에게 쿨픽스 S6600과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증정했다.
니콘 포토스쿨은 김주현 강사가 인물 촬영 실습과 플래시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포토섹션에서는 여행, 공항, 웨딩, 아웃도어 등의 테마로 모델 촬영 대회가 열렸다. 상설 및 부대 이벤트로는 니콘 제품 대여 서비스, D750 카메라 체험존, 무빙 스튜디오, 키즈 카페, 길거리 이벤트가 열렸다.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9월2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제3회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위로부터 행사 참석자들이 모델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
▲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주최로 열린 ‘제3회 니콘 레전드(Nikon Legend) 출사대회 with TMON’에서는 최근 니콘이 새로이 출시한 D750을 비롯해 니콘의 다양한 디지털카메라와 렌즈 대여 서비스를 진행, 행사 참석자들이 니콘의 다양한 신상품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사진은 니콘 제품 대여 서비스 현장 모습)
▲‘제3회 니콘 레전드(Nikon Legend) 출사대회 with TMON’에는 어린이 유저들도 대거 참석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들에게는 마술 쇼와 니콘 키즈포토콘테스트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니콘 카메라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게 했다.
▲ ‘제3회 니콘 레전드(Nikon Legend) 출사대회 with TMON’ 니콘 포토스쿨에서는 김주현 강사가 수강생들과 함께 행사장 곳곳을 돌며 인물 촬영 실습과 플래시 활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사진은 니콘 포토스쿨 진행 전경)
인터뷰 / ㈜니콘이미징코리아 조형우 대리
■ 지난 해에도 이곳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를 개최했는데, 올해 행사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외부적으로 크게 변화된 상황은 없다. 다만 내부적으로 행사 진행 인원에 대한 시스템화가 더 강화되었다.”
■ 이런 대규모적인 출사대회를 올해로 3회째 계속하고 있는데,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를 통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출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라 생각한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는 사진 애호가는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참석해서 사진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가며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첫해에 열린 과천 경마장이나 2회 ,3회째 열리는 이곳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사진 촬영하기 예쁜 공간이 많아 행사 참석자들에게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장소라 사진이나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현장등록을 하고는 행사에 참여하는 인구가 많은 게 특징이다.
한편,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에서는 카메라를 구매한 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진애호가들을 위해 포토스쿨을 개설, 행사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니콘 키즈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해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도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아울러 사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장차 니콘 유저로의 육성은 물로 사진문화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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