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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유스타일 및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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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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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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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이비유의 2012사업설명회에서 스튜디오 불황 극복의 해법을 찾아보세요”
- 오는 11월20일(화) 오후 2~5시, 대전 KTX 회의실에서 열리는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 멤버십점 사업설명회 개최 배경과 세부 사항을 (주)베이비유 유성옥 대표로부터 듣는다 -
국내 최고의 베이비사진 브랜드 (주)베이비유(대표, 유성옥 www.babyu.co.kr )가 오는 11월20일, 대전에서 스튜디오 운영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베이비스타일 가맹점 & 멤버십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본사 직영점 9개소와 세컨드 브랜드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6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주)베이비유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튜디오 지원 정책을 공개하고, 소도시 대상의 스튜디오 지원 프로그램인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을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이 촬영, 마케팅, 인테리어, 매장 운영 등 스튜디오 경영 전반에 걸쳐 (주)베이비유 본사가 지원하는 완벽한 프랜차이즈 형태였다면, 신규 멤버십 제도는 저렴한 비용으로 베이비유의 최신 사진 스타일과 품질 업그레이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다양한 브랜딩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주)베이비유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최근 베이비유를 대표하는 사진 콘셉트에 대한 촬영부터 편집 노하우를 일부 소개할 예정이어서 사업설명회 참가자들은 17년 전통의 베이비유 브랜드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자신의 스튜디오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본보는 (주)베이비유의 유성옥 대표를 만나 오는 11월20일(화)에 열리는 사업설명회의 주요 내용과 달라진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베이비유의 유성옥 대표
지난 2010년 베이비유의 센컨드 브랜드‘베이비유스타일’가맹점 모집에 이어 두 번째 사업설명회를 11월20일에 개최하게 되는데, 그때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두 가지로 크게 요약된다. 첫 번째는 기존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의 장·단점을 지난 2년간 경험하며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통합 컨설팅 프로그램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을 탄생시킨 것이다. 구매력이 작은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은 저렴한 비용으로 베이비유의 수준 높은 사진 콘셉트나 창작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기존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의 마케팅 지원 정책의 변화다. 예전엔 본사가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어느 정도 고객 DB를 확보해 주었지만 일정 부분 가맹점도 자체 마케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변경된 정책에는 본사가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고객 DB를 각 가맹점에 제공함으로써 예약율을 높이고, 이를 매출로 이어갈 수 있는 효율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베이비유가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외에도 중소도시의 소규모 스튜디오를 위한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 제도’를 개발한 동기가 궁금하다.
“창업 이래 17년 동안 (주)베이비유는 국내 베이비사진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촬영팀·편집팀·운영팀은 여러 대형 베이비스튜디오에도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많은 스튜디오들이 베이비유의 사진 콘셉트를 따라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주)베이비유는 ‘비싼 가맹비를 내지 않고도 일정 수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도시의 소형 스튜디오들이 안정적인 사진 품질로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또한 중소도시의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베이비사진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이에 대한 해법은 바로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 프로그램’이었고,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 소개하려한다. 국내 베이비사진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사진 만족도를 선사하는 일은 베이비사진 선도 업체인 (주)베이비유의 몫이라 생각한다. 이에 오는 11월20일(화) 사업설명회 때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니 꼭 참석해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해보길 바란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의 특징은?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은 하나의 완벽한 프랜차이즈 구조다. 사진 콘셉트 개발부터 촬영, 편집, 홍보, 고객 관리, 예약, 직원 관리, 상품 제작, 매장 운영 등 스튜디오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적으로 컨설팅하고 지도하는 브랜딩 상품인 샘이다. 이에 가맹비가 높게 부과되기에 주요 가맹점은 상권이 보장된 대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반면,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은 최신 베이비사진 트렌드에 뒤쳐진 지방 중소도시 스튜디오에서 베이비유와 유사한 사진 퀄리티를 보장받으려는 데에 적합한 정책이기에 엄밀히 말해 브랜딩·마케팅 위주의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과는 큰 차이가 있다. 베이비스타일 멤버십점에는 지원 내용이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에 비해 한정적이지만, 소액 투자로 사진의 품질을 베이비유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 상권에서 영업을 원활하게 해보고 싶은 중소도시의 스튜디오나 신규 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소액 투자로 그동안 사용하던 스튜디오 간판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사진 스타일만 베이비유의 것을 따르도록 하는 게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의 핵심 내용이다.”
▲ 지난 2010년 11월16일, 대전 KTX 회의실에서 열린 (주)베이비유의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사업설명회 모습.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정책’에도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가?
“가장 큰 변화는 향후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에선 신뢰할 수 있는 고객 DB를 본사에서 직접적으로 제공받게 된다는 점이다. (주)베이비유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고객 DB를 확보하고 이를 지역적으로 균등하게 각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에 제공할 것이다. (주)베이비유는 지난 2년 간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완벽히 보완한 정책을 이번 사업설명회 때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운영자나 신규 창업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가맹비가 아닐까 싶은데, 이는 어떤가?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의 경우 입점위치나 스튜디오 규모에 따라 2년 계약기간에 가맹비는 약 3천만 원(월 130만 원 가량)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번 가맹점부터는 영업에 필요한 고객 DB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본사와 동일한 사진 퀼리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더 튼튼해진 마케팅을 기반으로 예약 매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영세한 소규모의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 ‘베이유스타일 멤버십점’은 좀 더 저렴한 가맹비로 시즌별로 (주)베이비유의 사진 샘플과 그 제작 기법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 때 공개할 것이니 www.babyu.co. kr/friend.html에 사전 신청하고 참석하길 바란다. 참고로 사전 신청하지 않고 오면 참석이 어렵다.”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이나 멤버십점 모두 베이비유의 브랜드 가치를 배경으로 한다. 그렇기에 본사에선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이나 멤버십점의 사진 및 상품 품질의 균일화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
“고객들은 ‘베이비유’의 브랜드 가치를 믿고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또는 멤버십점 매장을 선택할 것이다. 두 그룹 모두 정기적인 사진 교육과 시즌별 샘플을 제공해 최신 경향의 사진 스타일을 숙지해 사진 품질을 균일화하도록 할 것이다 특히,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에는 촬영 이후의 후작업 즉, 편집 디자인이나 리터칭, 상품 제작 서비스를 본사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시스템은 (주)베이비유 본사에 이미 다 구비된 상태다. 그렇기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진행되면,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은 (주)베이비유 본사와 동일한 사진 품질을 항상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력 수급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현재,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 수는? 아울러 향후에는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과 멤버십점을 전국적으로 몇 개나 둘 계획인가?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은 현재까지 의정부, 안양, 남양주, 동탄, 거제, 서산 등 총 6곳이고, 내년 3월 미국 LA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베이비유는 무엇보다 지원체계가 안정적인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점’을 최우선으로 해 총 15개 지점을 확보한 후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을 통해 지역적으로 완성도 높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은 총 30개 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
“금번 사업설명회는 그동안 (주)베이비유가 가맹점을 운영하며 간과했던 점이나 스튜디오 및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집약해 사진 품질 만족도, 예약 DB 마케팅, 매출적인 요소 등을 두루 보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새로운 사진문화 트렌드를 만들고 업계를 선도하는 (주)베이비유의 자신감의 결정체를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베이비유가 다양한 형태의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만큼 기존 스튜디오 운영자 뿐 아니라 신규 창업자들도 참가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스스로 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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