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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원, 차세대 RAW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Capture One 4’ LE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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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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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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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LE 사용자에게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 -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페이즈원이 차세대 RAW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로 칭송받는 ‘Capture One 4’ LE 버전을 출시했다고 페이즈원 한국 수입원, 코리아포토(대표, 최석운/박무웅 www.phase1.co.kr)가 전했다.
보다 높은 화질에 대한 전문 사진가들의 욕구를 십분 충족시켜 줄 캡쳐원4는 새롭게 설계된 UI(User Interface)를 채용해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지의 컬러 재현력과 표현력을 한 층 향상시킨다.
페이즈원 마케팅 디렉터, J.H. 크리스첸센은 “캡쳐원은 단순히 RAW 파일 변환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다”라며 “이는 디지털로 촬영된 이미지를 최고의 품질로 완성시키는 프로 사진가의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캡쳐원4의 주요 특징으로는 ▲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포커스를 쉽게 확인하고, 배경의 그레이 컬러 조절로 이미지 확인이 용이 ▲ 이미지 확인 및 편집을 최대 12개 동시 가능 ▲ 1개의 RAW 파일에서 디스크 용량을 늘리지 않고 수많은 변형 작품을 작성 ▲ 테마별 콘택트 시트 제작 가능 ▲ 제품 라이선스를 사용자가 직접 관리 ▲하이라이트, 셰도우의 다이나믹 레인지 콘트롤 기능 추가 ▲ DNG 포맷의 불러오기 및 변환하기 지원 등이며, 중형 디지털백은 물론 다양한 DSLR 카메라를 지원한다.
한편, 코리아포토는 기존 캡쳐원 사용자들이 신제품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페이즈원은 금번 LE 버전 출시에 이어 올해 PRO 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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